대만, 싱가포르, 이스라엘은 모두 선진국에서 볼 수 있는 산업이 발달하고 교육수준이 높고 인간개발지수, 1인당 GNI/GDP가 매우 높은 IMF 기준으로 선진국이에요.
그런데 UNCTAD, WESP(경제 전망 보고서)에서는 대만, 싱가포르, 이스라엘을 각각 여전히 그룹 B(선진국), Developed economies가 아닌 그룹 A(아시아, 아프리카)로 분류되고 있어요.
UNCTAD는 1964년에 그룹이 정해져있는 것으로 쉽게 바뀌지 않큰 만큼 아시아의 대만, 싱가포르, 이스라엘이 여전히 그룹 B(선진국)이 아닌 그룹 A(아시아, 아프리카)로 분류되고 있고, WESP는 선진국, 개도국 분류시 인용되는 권위있는 보고서인데 여전히 대만, 싱가포르, 이스라엘도 개도국으로 분류할 정도로 매우 보수적이에요.
그런데 UNCTAD에서 그룹 B가 선진국인거는 서구권 국가들이 포함되어있어 그런 것인데 이상하게도 1960년 당시 서구권 선진국보다 1인당 GDP가 훨씬 낮아 중진국이었고 동양국가인 일본이 1964년 UNCTAD 결성당시 그룹 B(선진국)으로 분류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UNCTAD에서 선진국으로 바뀐 이후에도 2022년, 2023년에 내놓은 WESP(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는 매우 보수적인 만큼 여전히 Developing economies로 분류되었는데 2024년에 내놓은걸 보니까 갑자기 Developed economies로 분류되었어요.
그래서 UNCTAD 국가 분류와, WESP 선진국, 개도국 분류는 너무 보수적이어서 문제가 있어 IMF 선진경제권이 제일 낫다고 봐요.
1인당 돈 얼마?
과학기술 어느 정도?
이것만 보는 게 아니라서
대만이 반도체 잘 만들어서 돈 잘 버는 거 말고 딱히 뭐 없어요
이스라엘은 다른 이유가 있겠죠. 뭔 헛점이 있으니 선진국에 안 끼워주겠죠
영어라서 해석이 안 되면 직접 영어사전 찾아보시지
뜬금없이
관련 0.0001% 도 없는
한국 유머게시판에 와서
따지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경제 과학 군사 문제를
유머게시판에
Q/A로 올린대
하며 수근수근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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