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인듯;;;
넷상에서 내연차 화재건 가쟈오면서 전기차 쉴드치는 분들이 진짜 너무 많지만.... 인식을 바꾸기는 어려울거 같음..
그런데 내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으로는 전기차를 아예 지하주차장을 제한시키는것보다 전기충전기 설치 자체를 의무적으로 지상에만 할 수 있게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번 벤츠마냥 배터리결함으로 전기차가 자연발화하는경우는 내연차가 자연발화하는것만큼 희귀케이스고 보통 가장 자주 발생하는게 충전 중 화재인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7월에 층전 증 화재가 발생했더라고요.
그럼 충전 중 화재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만큼 위험도가 크니 무조건 반드시 지상에서만 충전 할 수 있게 지상에만 설치를 하고..
일반 주차는 자율적으로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됨..
그러면 재산권침해관련에서도 문제가 없음..
왜냐하면 전기차충전기는 사유재산이 아닌 공공시설이기 때문에 지상에만 설치하는게 문제될게 전혀 없음..
지하 주차장뿐인데...지하에 주차하지 말라면..어디에 주차해야됨...이런 문제도 있더군요.
전기차 구매자가 범죄자도 아닌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해버리니 빡치는거죠.
재산권 침해관련 문제가 없을까요?
전기차 구매자란 이유로 똑같은 관리비 내면서
지상 주차장도 없는데 지상에다 차대라고 지하주차장 공용시설을 이용못하게하는건 재산권침해죠.
나라에서 사라고 사라고 할때 산 사람들이고.
나라가 적절한 소방법 신설해서 시설들이 그 법규에 맞춰 변하게 해야지
전기차 구매자를 범죄자 취급하는 글들을 보면 어이상실 ㅋㅋ
진짜 1차원 적인 생각만 하는구나 싶더군요.
비금 충전 중에 불이 주기적으로 나는건 기정사실화되어있고 물을 뿌리기만해서는 못끄는게 팩트잖아요.
스프링클러로 불길을 번지지 않게 한다 칩시다.
불이 번지지만 않지 열폭주는 계속 되는데 그동안 발생하는 유독가스와 유독물질들 휘날려서 받는 피해들은 어떻게 책임질건데요?
지금 전기차주들이 욕먹는 이유가 그런 사고예방이 대해선 의지가 전혀 안보이고 내연차 핑계대면서 인장을 안하려니까 점점 적만 생기는겁니다.
내연차는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면 소화기로도 진압 가능하고 나중에 발견하더라도 물을 뿌리는것만으로 충분히 진압 가능합니다..
지하 전체가 타는경우는 진압시도를 늦게 해서 이미 불이 다 번졌을경우예요.
그런데 전기차는 화재 초기에 발견하더라도 열폭주가 끝날때까지 막을수가 없잖아요.
지하에는 렉카가 들어오기도 힘들고 소방차가 들어오기도 힘든데 물만 뿌려가지고 얼마나 많은 인력이 낭비되고 물자원이 낭비됩니까?
내연차랑은 비교불가예요.
현실적인 방법은 그래도 전기차충전기만 지상으로 빼는 일입니다.
그러면 전기차의 지하주차장 화재를 최대한 줄일 수 있겠죠..
다만, 보배 포함 현재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세요.
무지성으로 전기차 산 사람에대한 혐오, 이때다 싶어 욕하며 여론몰이하는 글들입니다.
그나마 작성자님의 글은 혐오글이 아닌, 대책에 대한 의견 나누고자 하는 글인듯 하여 댓글을 남겨본겁니다.
이때다 싶어 바로 전기차 못들어오게 시행한 아파트 관리자 대표들이 바로 저런 뉘앙스아니였을까요?
하루아침에 전기차 차주는 거기다 대고 무슨 좋은 말을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전기차도 스프링쿨러만이라도 작동하면 이번 사건처럼 몇십대 몇백대 태워먹지 않습니다.
국가랑 제조사들에게 피해 요구들 하시길...
자기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저러는 것은 맞다고 보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