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친한 동생의 사건 입니다..
회전 교차로에 사람이 보여 서행하던중 사람을 보내고 출발하려는데
뒤의 버스가 잠시 멈춤의 분노를 이기지 못해 동생을 쫒아와서는 시비를 거는 과정에서
밀쳐 넘어진 사건 입니다.
무의식중에 밀쳐 넘어져 전치3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서 접수 되어 있습니다.
추후 어떤 순으로 진행이 될까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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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갔어도 되겠지만 아니 사람좀 보내고 갔다고 안전거리 없이 달려와서는 결국 밀어 넘어뜨리기 까지 하네요..
저런 류가 자기보다 센 사람이었으면 과연 저랬을까 싶네요...
버스기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나 초반 말하는걸 볼때 전혀 공격적이지 않았으나 친한 동생분의 뒤에 신경질적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의 반복과 어따대고라는 용어가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앞차와 안전거리는 확보해야되는 건 맞는데 큰 차 바로 앞에서 사람보고 설거면 비깜정돈 켜주면 좋았겠다싶으면서
차주가 버스기사와 대화하는 것도 잘리고 밀치는 장면만 있으니 중간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몸싸움은 없었는 지 더 궁금하고 그러네요.
저는 일단 중립넣습니다.
큰차가 오고 있는데 저기서 쳐 멈춰서네
양보도 상황보고 해야지
저기 서 있는 아줌마가 미친거지
그건 인도나 횡단보도에서나 그런거고 저긴 회전교차로임 즉 차도임.. 무단횡단하는 여편네가 먼저가 아니란거임.
뒷차가 오는데 위험을감수하고 도로 한보규ㅏㄴ에 왜 정차하는거죠?
버스기사 말대로 바상깜빡이 켜고 정차하던가.
무단 횡단을 시도 할려고 했다기보다 오는 차들을
보며 차들이 모두 지나간 다음 건너려고 하는게
어느정도 보이네요 하지만 블박차량이 서준다 싶으니까
이때다 싶어 바쁘게 건너가는게 보이구요
폭력사건과 관계없이 운전만 놓고 본다면
블박차량이 그다지 좋은 결정을 내리진 못한것 같아요
저 상황에서는 보행자의 행동을 끝까지 유의 관찰하고 보면서
정차가 아닌 서행으로 운행 했어야 하는게 더 좋은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했다고 판단되는데
이미 보행자는 뒤에 줄줄이 오는 차들 보고 정지한 상태이고, 당연히 차들 모두 지나가고 자신도 횡단하려는 계획었을텐...
블박차가 뒤에 차 오는거 상관안하고 그냥 멈춰버림. 그럿도 센스있게 적당선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완전 정지했다가 출발도 늦게 하네. 이건 상황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밖에 볼 수 없음.
무엇보다 블박차주 말투가 신경질적이고 뭔가 불만에 가득한 느낌. 내가 버스기사였더라도 졸라 빡쳤을 듯.
그냥 블박차가 하나는 아는데 둘은 모르는것 같음
교차로에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상황도 아니라고 보이며
그럼 상황 봐가면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너무 선한 건지
그런데 말 투를 보면 그건 아닌것 같고
대형 버스인데 그 안에 승객들은 급정거에 안전은
자잘못 떠나
응대 말투 부터 고치는게 맞는듯
고의사고 의도가 없다면 정지할 상황이 아닌데
왜 섰을까요?
그리고 말투가 주먹 부르는 스탈이네요. 험하게 사시는듯
동생이라는분 인성이 많이 부족한사람 같습니다.
동생분이 멈춰선곳은 사람에게 양보해줄 필요도 해서도 안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동생분 말투가 시비를 거는 말투네요.
좋은사람 만난겁니다.
저한테 걸리면 트렁크에 태워서 산으로 갑니다.
버스기사도 참 답답한 사람이고
뒤에 그것도 버스가 오는데 저걸 서버리네;;;
사람이 갑자기 막 뛰어든것도 아니고
저 아줌마도 기다리는 것 같더만.. 무슨 정의의 사도 마냥...
상황 봐가면서 양보하는 거에요~~
버스기사 심정 이해감... 브레이크도 밀리는데 저 ㅈㄹ로 서버리면 ㅋㅋ
버스 기사 말 들어보면 상황 다 인지 했구만!
어휴.... 근데 .... 본인이죠?
운전자분 말투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음... 분노조절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욱하는 성질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때릴 수도 있을 것 같음... 아 밀친건가?.. 장풍 쏜줄...
양보가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같은데요?
일단 둘다 잘한거 보이니 중립.
처음부터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신데요
맞는사람이었구나..
그리고 동생분도 인성교육좀 시키시구요. 좋게 말해도 될것같은데 반말로 성질내면서 대답하니깐 싸움이 나는거죠.
큰소리치고 당당하게 나갔으면 맞짱을 뜨던지 가자마자 얻어맞고 형들 저맞았어요... 도와주세요 이건가요?ㅋㅋ
섰다 안섰다로 잘못을 따지는게 아니잔아요
상황에 대한 운전 대처 능력을 말하는 겁니다
저 보행자가 뛰어들었거나 뛰어들 제스처라도
보였으면 서는게 당연하고 버스기사도 오히려
보행자 욕을 했겠죠
영상 다시 보세요
사람이 먼저고 아니고를 떠나서 누가봐도
그냥 갔으면 될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보행자도 운전자도 전혀 무슨일 일어나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을 셋다 죽을 수 있었던
상황으로 만들 수 있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안전거리가 자꾸 말이 나오는데
님은 고속으로 달리는 상황도 아니고
저속으로 로터리 회전구간 빠져나가는데
자기속도의 최대 안전거리 항상 유지하고 달리시나봐요?
신호 대기중에도 주행등으로 바뀌면 앞차가 충분히
안전거리 확보되면 그때 출발 하시나요?
운전이란건 정석을 지켜야 하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모든 상황에서 그게 무조건 지켜져야 하는건 아니듯 상황에 따른 센스도 중요한겁니다
저런상황에서는가야죠
노인네나 남자였으면 그냥 갔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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