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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은 모르는 야외 시체 보관실[10]조회 2,662 | 추천 3 | 2024.07.05 (금) 10:33

글쓴이 폭력부장관
가입일2004.04.22
활동지수마력 597,496
작성글게시글 19,938 | 댓글 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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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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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돌팔이 24.07.05 10:34 답글 신고

애구. PTSD와요. 제목이라도 좀...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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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24.07.05 10:35 답글 신고

보배 유저 태반이 군필자들인데

이렇게 비하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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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고싶은남자 24.07.05 10:36 답글 신고

그냥 군필자들끼리 웃자며 올린 글 아닐까요?
아 저 때 저랬었지 하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한기때 정말 추웠잖아요 ㅋ
비하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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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24.07.05 10:38 신고

@낚시하고싶은남자 웃자며 올린글이시겠죠

웃기는것도 선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좀....시체 보관실이라니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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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승모근 24.07.05 10:35 답글 신고

내가 신발을 그리도 사랑했던적은 없는 것 같음
내 품에 안기여...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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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피아노 24.07.05 10:36 답글 신고

아 또 생각나네. 혹한기에 산속 텐트안에서 군화 가슴에 안고 침낭속에서 잔거. 이때 불침번은 정말이지 힘들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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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니넌 24.07.05 10:44 답글 신고

저때 저시절에는 저리해도 잠은 잘 오더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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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사신기 24.07.05 10:56 답글 신고

아~ 혹한기훈련!
밤새도록 추위에 시달리는 것도 있지만
자갈밭 같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로
온 몸이 욱씬욱씬 진짜 얼굴 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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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상태 24.07.05 11:22 답글 신고

아.15인용 텐트에서 굴러나가서 새벽 2시에 눈뜨니 별보인거 생각나네요 조낸 추워서 꺴었는데 그때가 영하 19도 였나 그랬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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