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알포인트.
서서히 조여오는 무언가에 미쳐가는 병사들
군필자라면 느끼는 한국군대 특유의 찝찝함과 답답함.
사람을 죽였다는 원죄에서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는 병사들
하지만 그들중에 진정으로 살인을 즐긴자는 없음.
그저 집에 가고 싶어서 한 행동일 뿐
그들에게 베트남 귀신의 원한은 악귀의 저주처럼 보이지만
귀신의 시각에서 보면 우리또한 말 다른 침략자였을 뿐.
아직도 소름끼침
(내 기준) 알포인트.
서서히 조여오는 무언가에 미쳐가는 병사들
군필자라면 느끼는 한국군대 특유의 찝찝함과 답답함.
사람을 죽였다는 원죄에서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는 병사들
하지만 그들중에 진정으로 살인을 즐긴자는 없음.
그저 집에 가고 싶어서 한 행동일 뿐
그들에게 베트남 귀신의 원한은 악귀의 저주처럼 보이지만
귀신의 시각에서 보면 우리또한 말 다른 침략자였을 뿐.
아직도 소름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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