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집 앞에 나서다가 중학교가 있는데 사복입은 남자애가 여중생이랑 중학교쪽으로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더라고요?사복이길래 당연히 성인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가피던 담배를 여중생 입에 갖다대더니 여학생도 피더라고요.전자담배 같던데 학교 교문을 5m정도까지 서로 담배피면서 등교하는데 남자애도 학교 교문을 들어가는거보니 같은 학생이더라고요.하다하다 숨어서 피는것도 아니고 등교길에 남자애는 아예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중학생들이 저럴수 있나 싶네요..
아침에 집 앞에 나서다가 중학교가 있는데 사복입은 남자애가 여중생이랑 중학교쪽으로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더라고요?사복이길래 당연히 성인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가피던 담배를 여중생 입에 갖다대더니 여학생도 피더라고요.전자담배 같던데 학교 교문을 5m정도까지 서로 담배피면서 등교하는데 남자애도 학교 교문을 들어가는거보니 같은 학생이더라고요.하다하다 숨어서 피는것도 아니고 등교길에 남자애는 아예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중학생들이 저럴수 있나 싶네요..
대신 남에게 피해를 주면 대가리를 깨 버립시다.
이제는 다시 돌릴수 없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물질 만능에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교육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회문제죠.
대신 남에게 피해를 주면 대가리를 깨 버립시다.
이제는 다시 돌릴수 없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물질 만능에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교육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잖아요.
대박 이였습니다. 3년간 담임 이셨는데, 화내시는걸 3년 만에 처음 봤거든요.
다른 선생들, 학생 주임들이,
아무리 두둘겨 패도 이 개망나니 같은 공고생들 갱생이 안되는 놈들 이였는데.
담임에 딱 한마디 " 니들 정말 나쁜 녀석 들이다. " 하고 교실에서 나가 버리셨어요.
애들 ' 아싸 ~ 했겠습니까? ' 순간 정적이. 반장이 " 아 씨바 , 좆 됐다." 반에 통이 " 아.. ㅆㅂ. 어이
반장아 선생님 한테 좀 가봐라 " 아무도 안시켰는데. 몇몇 애들이 교무실 에서 보이는 운동장 앞에서
가서 무릎 꿇고 , 고개 숙이고 있었네요 ㅎㅎ , 한 두놈이 움직이니. 56명 반 전체가 그렇게 무릎 꿇고 있었네요.
그러고 있었더니. 반장이 교무실 갔다 와서는. 선생님이 교실로 다 들어 오라고, 그래서 들어 갔네요.
내가 격어 본 가장 멋진 선생님 이였습니다. 지금은 돌아 가셨겠죠 ㅎㅎ
근데 사실 불법을 저지르고 있었다고 해도 나서기는 쉽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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