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에게 반말한 70대 노인의 결말[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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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 귀하듯 남의 자식도 귀하게 봐야지
시절이 어느시절인데 나이 많다고 유세여...
내 자식 귀하듯 남의 자식도 귀하게 봐야지
시절이 어느시절인데 나이 많다고 유세여...
내가 준중받으려면 아랫사람한테도 존대해줘야지
진짜 80후반은 되야 학도병 가셨을려나
우리마을에 참전용사 두분 계셨는데 21.22년에 한번씩 돌아가심
대부분 피난을 다니셨을 세대고 80대 후반 극히 일부만 학도병 정도?
왜 남의 자식한테 반말을 하고 지랄이야 지랄이
정말 어르신이 악의없이 말하시는 반말처럼 안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반말과
나는 고객이다라는 갑질의식에 쪄들어 상대방에 대한 존중없이 내뱉는 반말
똑같은 한마디어도 듣는 입장에서는 아 이사람이 날 이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구나 하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죠
아니면 임플란트 1개 뺴다가 암류하자
ㅉㅉㅉ
인격이라는게 그냥 허송세월 보내면서 먹는게 아니다.
틀딱으로 살래 아니면 어르신으로 살래?
편의점하는 주인있는데
담배사러가서 에세 체인지 1미리 주세요!
했더니 뭐?하기에 에세체인지 1미리요!
다시 말하니 주세요!안했다고
50먹은 나한테 반말한다고 눈에 불을키고 지랄하던데 장사 스타일이 인상 팍팍스면서 고자세로 하는데 곧망하겠던데
거기야말로 참교육 좀 당해봐야 할 듯 합니다
동네 사람들은 안가요!
널린게 편의점이고 밖에 테이블도없고 안에도 없고 곧 문닫을듯
안디졌냐?
저는 못하겠던데
저는 40후반이어도 농협직원 새로 들어와도 친해질때까지는 존대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니가 그 사람한테 반말할 만큼 뭘해 준 것도 아닌데 그냥 나이가 많다고 반말하는게 말이 되냐 ?
20대가 비정상같은데
담배까지 피면 인간으로 안봄.
"내가 너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
"넌 아버지가 없잖아" 라고 받아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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