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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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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보배드립 24.06.26 13:32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령 1 노란피아노 24.06.26 13:32 답글 신고
    자주 찾아뵙길.
  • 레벨 대령 2 천왕의전설2 24.06.26 13:35 답글 신고
    나도 이건 인간적으로 많이 고민해봄...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셔야 하는 경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누군가가 집에서 같이 돌봐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면...

    아직 어머님께서 건강하시지만 앞으로 5년후 10년후에도 건강하실까?

    지금 따로 살고 있는데 그때가서 모시고 살수 있을까?

    지금 외숙모께서 치매여서 시골에서 따로 사시다가

    사촌형이 모시고 산지 딱 1년만에 요양병원으로 가셨는데

    주위사람들은 아니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요양병원에 모시냐

    또는 차라리 잘했다는 사람도있고....당사자가 아니니 뭐라 말은못하지만.

    어떤게 더 좋은방법인지는 모르겠다...

    또 저것이 나의 미래일수도 있는 일이고...

    단지 죽는 날까지 제발 건강하게 살다 편하게 잠든 모습으로 가고 싶다.
  • 레벨 상사 3 누구입니까 24.06.26 13:38 답글 신고
    서로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다
  • 레벨 중사 1 별처럼산다 24.06.26 13:46 답글 신고
    데리러 오라는 말씀... 눈물이 납니다..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4.06.26 14:00 답글 신고
    아이고 ㅠㅠ
  • 레벨 중령 3 통구 24.06.26 14:06 답글 신고
    데리러 오라고 일곱번을 전화 하시면 당장 모시러 가야지..
    이래도 인생 한탄 저래도 인생 한탄 할거면
    모시는게 더 좋을듯 하네...
  • 레벨 대위 3 하이마트로가요 24.06.26 14:08 답글 신고
    요양원은 믿을 곳이 못됩니다. 아무리 시설 좋다고 해도 그냥 방치하는 수준 입니다.
  • 레벨 소령 3 필소굳 24.06.26 14:31 답글 신고
    출근하고 나면 돌봐드릴 사람이 없는 경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밖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일이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 레벨 중령 2 깔롱쟁이롱 24.06.26 16:47 답글 신고
    간병에 효자없다고...

    데릴러 오라는 전화에 전 무너졌을거에요

    엄마 데릴러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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