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열린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집권 여당은 지들 마음에 든 상임위 민주당이 다 가져가서 주지 않는다고 민생을 내 팽겨치고 가출을 했는데 그 와중에도 끝까지 찾아 오겠다고 이런저런 패를 던지며 다시 내놓으라고 온갖 잔머리를 써가며 생떼를 부렸지만 민주당은 오로지 민심이 말하는데로 법과 원칙을 지키며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민주당은 이 과정에서 언론이나 수구 평론가들이 방송 여기저기 나가서 역풍역풍 짓어되니 속으로는 상당히 쫄리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전까지 물러터진 민주당은 한번도 가보지 않는 용감한 길 이였거든요
과거에는 국힘과 언론들이 비판 하고 생떼쓰고 역풍을 말하면 여론이 무서워서, 지지율 떨어질까 두려워서 몇일 못가 협상하고 양보하고 덥석 넘겨줬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취약점을 잘 알고 있는 국힘이 그래서 이번에도 보이콧 가출을 강행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국힘이 간과 한것이 있는데 이번 민주당은 지난 총선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당수 체질 개선에 성공을 했다는 것입니다
거칠고 강하고 때론 잔인 하기까지 말이죠
물론 당의 당수도 바꼈죠
결국 민주당은 저들에게 끌려 다니지 않고 용감하게 잘 버티고 해냈습니다
저들을 보세요,
결국 수그리고 나머지 상임위 7개라도 받고 스스로 국회로 들어 오잖아요!!!
왜냐? 지들도 뒤늦게 깨달은거죠
아...이재명의 민주당은 생떼나 역풍이 안통하는구나... 하고 말이죠
이렇듯 민주당은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래서 국민의 명령 이라면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키면서 저들의 얄팍한 수에 넘어 가거나 끌려 다니지 말고 강하게 밀어 붙일건 붙이면서 정치를 할 것을 부탁 드립니다
아직도 1심도 제대로 진행하지 않나요?
민주당 소속 의원이라도 아직 재판 안했을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