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기 니 인문학 지식에 내가 깜짝 놀란데이~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죠.
그동안 가끔 시원한 발언도 했었고 하루 2번 맞는 말도 했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더러 동탁이라고 비유를 합니다.
그러자
우리 준스기가 바로 동탁은 따로 있다고 반박을 하죠.
동탁이란 사람은 첨에는 중앙정치에서조차 관심을 못 받던 지방의 장수였었죠.
무공을 세우고 이름이 알려지자 중앙정치에 등장을 합니다.
동탁의 권력기반은 군부였으니 곧 조정의 권력을 장악하고 황제를 폐위하고 다른 꼭두각시를 옹립하고
자신은 섭정을 하죠.
이게 바로 국정 농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각종 전횡을 일삼죠.
그러다가 자신의 심복이자 양자인 여포에 의해서 제거가 되죠.
그 과정에서 한 여자에게 빠져서 정사를 돌보지 않는 과도 있었고 말이죠
이름이 쥴리엿던가? 초선이엿던가?? 암튼 그렇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연세가 이제는 그윽해져서 약간은 혼미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이재명을 동탁에 비유하다니요
준스가 잘했데이~
니말이 맞데이~
은제 민주당에 입당하노?
언능 온나
내가 환영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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