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 원희룡 두 후보는 친윤 세력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게 사실 이지만 이들은 각자 선거 운동을 하다가 직전에 더 높은 지지율을 받는 후보로 단일화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나경원은 통합 화합을 말하며 아니라고 부인 하고는 있지만 그도 대표가 되기 위해선 당내 친윤 세력들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 하기 때문에 그들을 무시 못 합니다
결국 나경원으로 단일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원희룡은 이미 지난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 후보로 출마해서 이재명과의 싸움에서 패했기 때문에 국힘 의원들은 연임이 확실시 되는 이재명 대표의 경쟁 파트너로 희룡이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 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한동훈(친한파)을 견재 하면서 또 다시 당권을 장악하려 들 것입니다
당권 장악은 대통령 자리가 늘 불안한 윤석열의 절박한 의중 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힘 전당대회 흥행을 위해서 국힘 의원들은 한동훈이 필요 했고 그래서 한이 나서겠끔 그 틈새를 힐긋힐긋 보여주면서 나오라고 유도 했던 것입니다
전당대회가 국민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한을 충분히 써먹겠다는 계산 입니다
지금 국힘 당원(지지자들)들의 당심을 보면 과반(50~55%)이 당대표로 한을 원하긴 하나 압도적(70~80%)인건 아니기 때문에 당내 의원들 다수는 좌충우돌 한보다는 안정적인 친윤 인물을 당 대표로 세우길 바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나경원이 국힘 당대표가 될 것으로 예측 됩니다
결국 국힘 이들은 변화도 개혁도 절대 원치 않는 수구꼴통 세력들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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