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인생도 생각해줘야 할거 아닙니까?"
딸이 폭행으로 사망했고 그 가족이 경찰에게 직접 들었던 말입니다.
딸은 그동안 11번이나 신고를 했고 경찰은 그때마다 쌍방폭행으로 풀어줬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딸은 또다시 폭행당했고 병원으로 실려가서 병원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변했습니다.
경상남도 거제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입니다.
거제시나 밀양시나 경찰들이 왜 이 모양일까요?
이후 딸의 가족들은 가해자가 우리 집을 알고 있으니까 이사를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해자가 20대인데 징역을 살고 나와도 20대이거나 30대이겠죠.
경찰이 왜 가해자 인생을 걱정해주나요?
살인자 인생을 왜 경찰이 걱정해주고 유가족이 그걸 받아들여야 하나요?
미국 같으면 1급살인죄로 평생 징역이고 최소한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습니다.
우리나라는 변호사만 잘 사면 10년 이하이고 중간에 가석방에 얻어걸리면
이 가해자는 20대인데 20대에 풀려나올수 있습니다.
세상이 참으로 거꾸로 되어가고 있고 무서운 세상입니다.
정의가 실종되고 돈만 있으면 사람을 죽여도 금방 풀려나오는 개젓같은 세상입니다.
보배드림에는 경찰들이 상주해있으니 이글을 보고 있을겁니다.
경상도 대구를 비난하고 싶다면 대구와 관련된 글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