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연루된 대통령실 행정관 2명과 딸 김앤장 특혜 인턴 의혹이 제기된 김주현 민정수석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시키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윤대통령 부부는 중앙아시아 순방 때 김건희 여사를 보좌한 행정관 두 명을 데리고 갔다"며 "국민권익위원회는 제재 규정이 없으니 청탁금지법 위반도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갖다 붙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대표는 민정수석 시절 딸이 대학원에서 받은 장학금 때문에, 청탁금지법에 제재 규정이 없는데도 유죄판결을 받았다"며 "같은 논리면 윤대통령이 3백만원짜리 디올 백만큼 이득을 취했다고 보는게 상식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5518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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