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까지나 성폭력상담소가 끼어드는것을 반대하는 내 입장 기준해서 말씀 드리는것이니 오해 없으면 합니다.
사건 특성상 본인들이 앞에서서 나서서 말하는건 힘들다고 봄.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해직접 당사자가 아니라고 해도 심지어는 JMS관련 사건이나 그외 강력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들은 마스크나 모자쓰고라도 나와서 직접 입장을 밝혀왔음.
이번에도 충분히 그 가족중에 누군가는 마스크나 모자쓰고 나와서도 입장 밝힐 수 도 있는문제 아닌가 그렇게생각하는데 뭐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인거고 ...
또하나는 피해 당사자든 그 가족이든 이분들의 모든 입장은 솔직히 대독이라서 개인적 으로 그것 그대로 믿을 수 가 없음. 본인들 동의 없이 공개하는건 여전히 반대한다는 입장인것 같은데 이제는 관심을 계속 가져달라는건 좀 앞뒤가 안맞는다는 그런 생각을함.
그리고 이걸 계기로 성폭력 관련 법이나 제도가 더 강화되는걸 나는 원치 않고, 이걸 빌미로 여성단체들이 자기들의 헤게모니 장악 수단으로 성폭력 범죄처벌에 대한 뭔가 일을 꾸민다면 나는 용서못할것 같음. 예를 들면 총선전에 논란이 됐던 비동의 간음죄 재추진? ..........
조선시대 법이 잘못됐다고해서 그당시 법을 지금 강화 하라는말은 하지않음..
이미 밀양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은 성인지 판결 이라는 개같은 법으로 여성진술 한마디로 남자가 성무고 당해서 성범죄자가 되는경우가 흔하고, 여성이 남자 아이돌 부랄 만지면 죄가 안되지만 남자는 여자 화장실만 잘못들어가도 성범죄자가 되는 현실이고 데이트 폭력 처벌강화에 맟춘 실적용 으로 엄한 남자 데이트 폭력사범 때려잡기가 빈발하는게 요즘 세태임
중요한건 피해자분이 어떤식 으로든 더 상처받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성폭력상담소는 모금액 전액 10원 한장 빼지말고 피해당사자분 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인증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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