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검증 결과를 28개월째 내놓지 않고 있는 숙명여대의 총장 2차 투표 결과 "논문 검증 진상파악"을 약속한 문시연 교수(프랑스언어·문화학과)가 최종 1등을 차지했다.
문 교수는 현 총장인 장윤금 교수(문헌정보학과)를 1차 투표보다 더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교수와 학생, 동문 투표에서 최다 표를 받았는데, 특히 학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673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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