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인회계사들을 취재한 이상연 애틀랜타K 대표는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회계사 몇 분을 제가 취재했는데, 액트지오 같은 회사들은 개인이 절세를 위해 만든 페이퍼컴퍼니 같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용사무실 같은 것을 얻어놓고 거기다가 명목적인 주소를 만들어 놓고 개인이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서 비용처리를 하는 것”이라며 “절세를 위해 자주 이용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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