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
"다른 스토커 또 있다"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수진 씨가 스토커 때문에 치과를 폐업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 씨는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감옥에 간 스토커한테 살해 협박 편지를 받았다.
스토커에겐 10개월 추가 형이 선고됐다.
내년에는 나와 내 가족, 직원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라고 토로했다.
"지금은 안전이 우선이다. 다른 스토커가 또 있어서 경찰에 신고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잘 견디는 척하는 거다. (신경) 안정제를 먹을 때도 있다. 매일 집에 있다.
한꺼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신기할 뿐"이라고 털어놨다.
스토커는 코로나에 버금갈 정도로 위험한 현대인의 정신병입니다.
또 최근 군중의 광기에 휘말려 특정인을 마녀사냥하듯 몰아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여기 보배커뮤니티에도 일부가 부화뇌동하고 있는데
내가 현대인의 정신병자가 아닌지 의심 해 봐야 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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