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확률이라고 5번 뚫으면 1번 성공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주사위 한번 굴릴때 숫자 3 나올 확률이 1/6이니까
주사위를 6번 던지면 한번은 꼭 숫자 3이 나온다라고 얘기하는 병신들이랑 같은 얘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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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서울대 교수(지구환경과학부)
“(시추 성공 확률이) 20%라는 보도가 계속 나오는데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시추 전에는 무엇도 장담하기 어렵다”
“(20%를) 5번 중 1번이 성공한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10번 뚫어 모두 실패하거나 한 번만 뚫어도 바로 성공할 수도 있으니까요. (확률의 근거 자료는) 물리탐사 데이터인데, 이것도 간접 자료잖아요. 숫자로 표현할 때는 더욱 신중해야 해요.”
20%의 확률은 10번 파서 2번 성공이 아니라 수백번, 수천번 파서 20% 라는 성공에 가까워 진다는걸 말함
그래서 도박을 하면 무조건 손해본다고 함
용산은 지금 국민의 희망과 세금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중임
도박을 한다는 행위 자체에 열광하는 30%가 있으니까
ㅎㅎㅎㅎㅎㅎ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왜..
엄연히 자원개발과인 에너지 자원공학과가 있는데...
명박이때 심하게 데여서 다들 몸사리나보네요..
"최 교수는 해양퇴적학 전공으로 현장과 학계에서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박사후 연구원 시절 노르웨이 원유 회사에서 연구비를 받아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고, 2004년 한국지질자원연구소, 2005~2006년 한국석유공사에서 실무를 하다 이후 교수가 됐다.
이라크 석유 개발 사업 등 해외 신규사업 담당자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재는 아브레우 박사와 같이, 갯벌을 포함한 해양퇴적층(저류층)의 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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