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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60892?sid=102
시끄러우면 상대방하고 대화를 하든가 아니면 경찰을 부르던지 해야지 사람을 왜 죽이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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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도 안통하고 빼애액~~
주먹다짐이나 하지
같은 빌라 할아버니께서
트램폴린 있다고 가져가서 애들 놀게 하라고....(일명 방방이..점프 뛰는거...)
나 : 어휴... 그거 집에서 하면 밑에집 날리나요....
할아버지 : 괜찮아 이거 별로 안 시끄러워...
나 : 아니에요 그거 집에서 하면 밑에집 쿵쿵거려서 안되요..
할아버지 : 아니 내가 밑에집인데 괜찮다니깐...
나 : (아...우리밑에집이지 ㅋㅋ) 말씀은 고맙지만.. 그래도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할아버지 : 내가 괜찮다니깐...
평소에 같은 빌라에 살면 아침 저녁으로 자주 볼텐데...
평소에 같이 인사도하고 애기도 하고 하면 불편한점있으면 대화로 하고 했다면
그 감정이 조금은 ....
저 지경까지 갔다는건 이미 수차례 혹은 수십차례 트러블이 있었다는 뜻
저도 윗집 코골이때문에 고통받다가
귀마개 사서 잠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귀 아픔 그래도 참아야됨
내가 이사가던가 윗집 이사갈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음
층간소음은 살인을 부릅니다.
당해본 사람은 심정을 이해 합니다.
층간소음으로 경찰 부를 정도면 답이 없는 상태 입니다.
이건 양쪽이야기랑 경찰 조사 결과랑, 재판 결과 봐야 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살인에는 난 함부로 한쪽편을 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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