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기원합니다.
전쟁은 잔인합니다. 또한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은 더 비참합니다.
나라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먼저 가신 님들과 지금도 현장에서 묵묵히 복무 중인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특히, 생명을 걸고 화재 진압을 위해 뛰어드는 소방관 및 의인들, 휘두르는 흉기에 피를 흘리면서도 치안에 힘쓰는 분들, 최전방에서 경계를 서는 군인들, 막 입대해서 청춘을 불사르며 훈련에 힘쓰는 훈련병과 조교 들...
헌법 수호를 위해 싸우는 모든 분들, 고마운 마음입니다.
외적의 침공에 대하여 의연히 싸우는 이유는 항복이나 점령 당하면 산 것이 산 것 같지 않는 노예의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국방을 비지니스로 생각하지만, 국방은 손익 계산을 떠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영순위 항목입니다.
미국은 스스로 국방력을 약화 시키고, 다른 강대국들에게 이권을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국제 보안관 역할을 포기한 미국을 바라보면서, 자주 국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잠시 묵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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