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스타땡땡 왔는데
라떼같은거 하나 대추알같은 디저트 2개 노트북에 시켜놓곤 대추알도 라떼도 한참 안먹고 있길래 뭐하나 싶어 지켜봤더니
핸드폰 메신저 올때마다 노트북은 영문사이트 찾아서 커피, 대추알 디저트하고 라떼 밑에 종이에 영어로 몇줄 적은거 살짝 살짝 나오게 사진찍어서 보내네...
20분을 지켜봤는데 영환지 드라마인지 보다가 메신저 오면 영문사이트로 변신 사진 찍어보네고 이걸 반복하네
하..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