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핵론자였습니다. 우리가 핵 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면, 핵 미사일의 표적이 되지 않을 것이란 바램 때문입니다.
미국 전 대통령인 트럼프의 입이 결코 가볍지 않고, 동맹에 대한 핵 우산주의 보다는 미국 국익이 우선이다란 점은 트럼프가 미국이 국제 보안관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언행을 보면, 미국 국익을 위한다고 하지만, 미국의 힘이 약화된 상징적인 인물입니다.영국에서도 극우 계열 총리가 나와서 국부가 홰손된 사례가 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극우 주의자들은 지혜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트럼프에게 한국이나 일본이나 나토 국가들이 모두 호구로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한국은 항상 상호 이익이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데, 모든 나라가 내 맘 같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록 MOU 단계에서 조약이나 협정 체결을 안했다고 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은 핵 우산 정책이나 안보를 타국에 의존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보여주는 실증 사례입니다.
논개가 적장 왜장을 함께 호수에 빠져서 나라를 지키는 것 처럼, 우리를 건드리는 나라들은 동귀어진이나 회복 불가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패전하여 항복하면, 국민들이 식민지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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