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언론에서는 주요 이슈와 꼭지가 있는 데,
민주 사회에서는 대 놓고 여론 조작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슈는 이슈로 덥는다라는 명제는 전략 전술 측면에서 유효한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운인지 몰라도 희생양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했는 지 몰라도, 100% 준법을 하는 인간은 드물고, 현대 사회의 특징인가 봅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주요 관리가 반역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바로 자신의 가족, 특히 배우자나 자녀를 인질로 협박을 하는 경우입니다. 에어 포스 원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언제 부터인가 정치인을 상대로 탈탈 털다가 안나오면, 가족을 건드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바로 수신제가후 평천하란 말 때문입니다.
당쟁이나 정쟁이 매우 잔인해졌습니다. 밖에서는 호형호제 하더니만 의회 안에서는 서로 육두문자를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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