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 봅니다
케이9 동생한테 선물 받았다구 글쓴 이후에 소리 난다구 햇던글 이후에 세번째 정도 되네요
소리는 청진기로 막 대구 그러더니 다 잡아 주더라구요 지금은 5천키로 정도 탔구 정말 만족하면서 타구 있습니다 ^^
그동안 눈팅은 계속 했었는데 로긴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다른게 아니구요 초여름즈음에 날이 더워서 학학 거리다가
여동생이 막국수를 해준다고 하길래 "콜!" 을 외치고 기다렸더니
막국수에 갈비 잰걸 같이 곁들이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 아 이건 정말 그동안 내가 먹던 막국수가 막국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그동안 먹어봣던 막국수중에
최고로 맛잇더라구요
같이 먹던 식구들하구 직원들도 이건 장사를 해야 한다며 막무가내로 우기기 시작해서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ㅡㅡ
자리도 좋고 세도 쎈곳을 계약 하기에 이르렀구요 조만간 인테리어도 하게 되는데요
결정적인건 가게 이름을 정말 뭐로해야할지 고민이되서요 고민좀 덜어 주시라고 글 남겼습니다 ㅜㅜ
막국수랑 갈비랑 같이 곁들여서 먹는거구요 가격도 나름 착하게 시작하려구 하는데요
위트있거나 적절한 상호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택되신분은 자신이 지은 이름의 간판을 보실수 있으시구요 10회 무료 시식권도 드리려구요 ~
정말 우리끼리먹기 아까워서 시작한 일이였지만 이젠 걷잡을수 없이 커져버려서 글 남겨 봅니다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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