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재임 시절 “컴퓨터 가장 잘 쓰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런 사상을 이어받아 2001년 국민의 정부는 전자정부특별위원회를 발족했는데, 현재의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로 발전했다. 범정부 정보화 추진체계의 골을 만든 셈이다. IT육성도 항공우주분야 육성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눈앞의 시장이익과 미래를 내다보는 지원책 두가지를 항상 함께 배치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벤처기업 육성’.
취임과 동시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취임과 동시에 벤처기업 자금으로 9000억원을 마련했다. 벤처기업 2만개를 창업시키자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흔히 DJ노믹스라 부르는 경제정책의 핵심 코드가 IT와 벤처기업 육성이었다. NHN(네이버)이나 엔씨소프트, 최근 운영체제 시장까지 뛰어든 티맥스소프트 등 IT 대표 기업이 모두 이 당시 창업했다. 이런 결과 김대중 정권 초기 163만명에 불과했던 인터넷 이용자는 5년만에 2600만명을 돌파했다. 700만명이 안되던 이동전화 가입자도 3200만명을 넘었다.
IMF때 총력으로 인프라 만들어 IT 기업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생태계 만듦
그렇게 힘들게 키어 온 기업 하나, 글로벌기업으로 발전되는 상황에서
어떤 새끼가 불쑥 튀어 나와 쳐 팔아 먹음.
국민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지분 회사를 이렇게
대충 팔아 쳐 먹는 나라가 있을까 싶음.
트럼프와 공화당은 절대 이런짓 안함.
2기 목표가 구글, 페이스북 자국 기업보호를 위해 위챗, 틱톡 개박살임
윤개저씨와 국짐당은 보수가 아니라 그냥 씹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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