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최동욱이 여자친구 죽인거 에타에 다 올라옴 진짜 여자 너무 불쌍하다", "학교 생활 평도 안 좋던데.. 이런 놈이 의사 될 뻔한 거 아냐", "와 화성의 자랑으로 소문 다 났는데 가족들은 어떡하냐", "지식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는다", "어제 뉴스 보니까 애를 상전 모시듯.. 얼마나 제멋대로 컸으면 헤어지잔 소리에 정신을 잃고 사람을 죽이냐"라며 분노했습니다.
한편 최동욱의 인성 및 주변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동욱에 대하여 "평소에도 동기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았다", "학교에 적응을 못 했다", "유급을 당해 학교 내에서도 적응을 못 하고 평판이 안 좋았다"라고 평소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과거 수능 만점자 인터뷰를 보면 최동욱에 대하여 "평범한 학생이었다", "겸손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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