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젊었을때 피씨방 알바 할때 생각 나네요 ㅋㅋ
매일 아침에 피씨방에 오는 고등학생 하나가 있었습니다. 꼭 아침 시간에 교복 입고 와서 1시간 정도 게임 하다 가곤 하더라구요.. 한번은 새벽 타임 뛰던 형이랑 같이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학생이 왔습니다. 꼭 안쪽에 구석진 자리를 갑니다.
형님이 " 아 저새끼 또 왔네" 하는 거에요... 왜 무슨일 있었어 하고 물어 보니... 저새끼 맨날 와서 딸딸이 치고 간다는 겁니다. 혈기왕성한 나이고 다들 남자 이니 이해 못할것도 아닌데 꼭 흔적을 남기고 간데요... 화장지를 바닥에 마구 버려 놓고 간다던가 주변에 정액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이 직접 닦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서비스로 주는 요쿠루트는 여러개 들고 가더라구요... 가서 학생에게 조용히 뭐라고 속삭이고 오더군요.
형 뭐라 했어? 하고 물어 보니, 다 이해한다 그럴수 있다 너 때는 그럴수 있다 . 다 좋은데 흔적만 남기지 말고 잘 치워 주고 가면 뭐라 하지 않겠다... 오~~~~ 난 그런 애기 못할것 같은데 형은 잘하네.. 하고 웃었죠... 야~~~ 내가 치워야 하니 어쩔수 있냐 하며 웃더군요 ㅋㅋ
한시간 후 그 학생이 나갔습니다. 제가 다른데를 청소 하고 있어서 새벽 타임 형이 그 자리를 가서 치웠죠.
자리에 가자 마자 형이 다급하게 외치더군요... 야 xx 야 가서 그새끼 잡아~~~~~~~~~~
예~~~ 왜요 형님? 형님 왈 " 이 개 xx 끼 사방군데에 다 좃물 뿌려 놓고 갔어~~~ 내가 그리 알아 듣게 말했는데 18넘이 모니터고 키보드고 다 뿌려 놨다고 하면서 뛰어 나가더군요 ㅋㅋ
이 넘의 시끼가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엿먹어라를 시전 하고 가버린 겁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그넘을 보지 못했죠.. 어디 다른 피씨방에서 또 그짓을 했을것 같네요 ㅋㅋ 이글 보니 그때 추억이 ㅎㅎ
왜 서울 욕은 안하나?....ㅋㅋㅋㅋ
매일 아침에 피씨방에 오는 고등학생 하나가 있었습니다. 꼭 아침 시간에 교복 입고 와서 1시간 정도 게임 하다 가곤 하더라구요.. 한번은 새벽 타임 뛰던 형이랑 같이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그 학생이 왔습니다. 꼭 안쪽에 구석진 자리를 갑니다.
형님이 " 아 저새끼 또 왔네" 하는 거에요... 왜 무슨일 있었어 하고 물어 보니... 저새끼 맨날 와서 딸딸이 치고 간다는 겁니다. 혈기왕성한 나이고 다들 남자 이니 이해 못할것도 아닌데 꼭 흔적을 남기고 간데요... 화장지를 바닥에 마구 버려 놓고 간다던가 주변에 정액이 묻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본인이 직접 닦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서비스로 주는 요쿠루트는 여러개 들고 가더라구요... 가서 학생에게 조용히 뭐라고 속삭이고 오더군요.
형 뭐라 했어? 하고 물어 보니, 다 이해한다 그럴수 있다 너 때는 그럴수 있다 . 다 좋은데 흔적만 남기지 말고 잘 치워 주고 가면 뭐라 하지 않겠다... 오~~~~ 난 그런 애기 못할것 같은데 형은 잘하네.. 하고 웃었죠... 야~~~ 내가 치워야 하니 어쩔수 있냐 하며 웃더군요 ㅋㅋ
한시간 후 그 학생이 나갔습니다. 제가 다른데를 청소 하고 있어서 새벽 타임 형이 그 자리를 가서 치웠죠.
자리에 가자 마자 형이 다급하게 외치더군요... 야 xx 야 가서 그새끼 잡아~~~~~~~~~~
예~~~ 왜요 형님? 형님 왈 " 이 개 xx 끼 사방군데에 다 좃물 뿌려 놓고 갔어~~~ 내가 그리 알아 듣게 말했는데 18넘이 모니터고 키보드고 다 뿌려 놨다고 하면서 뛰어 나가더군요 ㅋㅋ
이 넘의 시끼가 마지막이다 생각 하고 엿먹어라를 시전 하고 가버린 겁니다. 그 이후로 다시는 그넘을 보지 못했죠.. 어디 다른 피씨방에서 또 그짓을 했을것 같네요 ㅋㅋ 이글 보니 그때 추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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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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