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공감합니다. 분명 못오는 부모가 있고 그 부모도 오죽하면 못갈까요 ㅠ 아이는 무슨 잘못이며 무슨생각을 할것이며, 그걸 못간 부모는 또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런 상황을 만드는지요....
물론 선생님들도 학부모 참관수업하면 더 힘들꺼이고... 그냥 안하는게 좋을듯한데요..
공감! 저도 애들초딩때 참관수업 갔지만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었음!
수업시작해도 애들 힐끔힐끌 엄마나아빠있는 창가쪽 교실뒷쪽 바라보고 개념없는 여편네들 지새끼 사진 동영상 찍는다고 책상사이 슬그머니 비집고들어가고 난 수업전에 왔다고 싸인만날려주고 교실밖 창가에서 보는데 교실에 못들어간 여편네들 사진 찍는다고 내면상 앞으로 폰 들이밀고 첫째 둘째 다 똑같아서 한번씩만가고 마누라,애들 한테 안간다 했음! 어차피 교대조여서 시간 되면 가고 안되면 못가기에~ 애들도 한번씩 왔으니 안와도 된다고 수긍하길래 그냥안감
중3때부터
웬수가 되기 시작합니다
중고등학교는 참관수업에 부모님 아무도 안온다고 아이가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중학교부터는 참관수업을 하는게 의미가 없는데, 구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한부모가정이기에 아빠인 제가 매년 가구요
저도 어제 느꼈던게 교실내에서 부모님들 참석하여 보는거보다 다른방법을 찾는게 좋다고 느꼈습니다
바빠서 못오시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인데 저학년 아이들일 경우 많이 속상해하거든요
직접적인 참관도 좋지만 다른 대안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선생님들도 학부모 참관수업하면 더 힘들꺼이고... 그냥 안하는게 좋을듯한데요..
수업시작해도 애들 힐끔힐끌 엄마나아빠있는 창가쪽 교실뒷쪽 바라보고 개념없는 여편네들 지새끼 사진 동영상 찍는다고 책상사이 슬그머니 비집고들어가고 난 수업전에 왔다고 싸인만날려주고 교실밖 창가에서 보는데 교실에 못들어간 여편네들 사진 찍는다고 내면상 앞으로 폰 들이밀고 첫째 둘째 다 똑같아서 한번씩만가고 마누라,애들 한테 안간다 했음! 어차피 교대조여서 시간 되면 가고 안되면 못가기에~ 애들도 한번씩 왔으니 안와도 된다고 수긍하길래 그냥안감
중3때부터
웬수가 되기 시작합니다
나오자마자 우리 찾는데 찾자마자 환하게 웃던게 생각나네요...지금은 중2 ㅡㅡ
늙구 있구나....
이제는 아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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