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때
김부선과 공지영의 이재명 거시기점박이라는 음성파일 폭로 스캔들이 있었고
얼마 후, MBC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가 유력한 이재명후보와 부인 김해경씨를
MBC스튜디오에 불러놓고 철없는 여기자 동원해서
김혜경씨도 있는 면전에서 김부선스캔들 어쩌구 질문을 해서
화가 난 이재명후보의 그만 좀 합시다~라는 짜증섞인 목소리를 이끌어냈음.
그게 생방송중인 뉴스라서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고
당시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저건 너무 심한데? 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
이렇게 이재명을 그것도 생방송중에 망신주기를 할 수 있게 만든 존재들은
그 당시에는 권력의 중심에 박힌 돌이었던 친문들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당시 친문들이 밀던 전해철의원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의 2위였음.
이제 입장이 뒤바뀌어 칼자루를 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망나니 칼춤 추는 것도 그런 면에서 이해가 가기도 함.
친문들은 자기들이 행한대로 심판을 받고 있다고 생각함.
그러길래 친문들은 착하게 살았어야 하는데 권력 좀 있다고 싸가지 없이 나대다가
오늘날 자객들의 칼을 맞을건 그 당시에 전혀 생각 못했을듯.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있는건 친문이나 개딸이나 마찬가지.
그런데 딴 지역구에서 공천받으려고 열 올리던 전현희를
임종석이 완전 터줏대감이었던 중구,성동갑에 밀어넣으면
가서 장렬히 전사하라는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전현희만 불쌍하게 됐음.(임종석이 절대 도와줄 리가 없기 때문에)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누가봐도 윤희숙 >>> 전현희 아님?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장동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한 것은
국민의힘이 아니라 지난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때
당시 친문의 좌장이었던 이낙연이었음.
같은편 똑같은 놈들입니다
성동구는 전략공천지역이라 림종석 지지따윈 필요없습니다 전현희 정도면 충분이 당선가능하고요
또한 문재인전대재임시 인권위원장 즉 친문인사이기에 반명 친문이란작자들 아가리싸물게하는 2중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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