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 추운 날씨에 국밥 한 그릇 먹고 귀가하려고
식당에 들어 갔는데 손님 두 분이
소주 한 잔 마시면서
한동훈 팽 당했다면서
이번 총선 끝났다고 한 숨 쉬고 있던데
내용을 들어보니 지인이 정치에 몸담고 있어
정보를 많이 듣는다고 하더라!
역전승을 바라고 한동훈에게 마지막 기대를 걸었는데 윤석열이 팽시켰다면서 분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낙심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그들에게 대통령은 기대에 어긋나도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존재인가?
또한 이것이 윤석열과 한동훈이 짜고치는 고스톱이고 한동훈에게 힘을 실어주는 윤석열로 마무리된다면
저들은 역시 윤석열 가자 한동훈거리면서 단합하는 모습이 쉽게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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