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딸래미가 보증금
4천에 월30 다가구건물 방을 가게약 했습니다.
중계인 말로는3순위라 안전하다고
해서 계약금 1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보내주었습니다.
월세30만원은 3월7일 이사라 보낸겁니다.
부동산에 무지하다보니 그래도 요즘
시국이 그러니 만큼 등기부 등본을
700원결제하고 열람하니 새마을 금고에 2개.
5억3천. 3억 두개가 있어 중계사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자기가 확실히
아는건 전세 1억이 하나 있고 .
확실치 않으나 12세대 정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요즘에는 터지는 부동산 뉴스가 많아좀불안하다고 하니.건물주가 다른건물도
있고 재산이 있다고 걱정하지말라 합니다.
통화하다보니 딸래미한테는 선순위변제
2천8백으로 하고 월세 조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하는데 딸래미는 들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뭔가 찜찜하고해서 시간이
3시간 정도 지나서 계약을 물릴수 없냐 하니
그럴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입주자들 보증금을 알수있냐하니
자기는 모른다고 하며 신축건물이라
이정도 대출없는데는 없다고 하는데
그런건지요.
지역은 대전이고.월평동입니다
원래오늘계약서 쓰기로 했는데
어제 100만원 미리 입금했습니다.
건물주가 못준다고 하네요
그거확인해보시고 찡찜하면 계약금 완납하지마시고, 포기하던지 하세요
월평동에 신축에 은행에 83000이면 받을수있는만큼 다받은거같은데
선순위임차인이 문제겟네요.
전세세입자가 있는지가 중요
전세세입자가 많은지 체크해보시고요.
바로 포기하지마시고 지인중에 공인중개사있으면 물어보세오ㅡ
월 30이면 보증금 더 낮은곳 얼마든지있습니다
저도 올 봄쯤 대전에 딸래미 방보러가야해서 알아보는중입니다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깨끗한방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100만원은 어제 보냈습니다.
집주인이 집 여러채있다.
집주인이 부자라서 괜찮다
시세가 그렇다.
대출없는 물건없다.
그런집 못구한다.
로 현혹시켜서였죠.
여러채 있는 집주인이 가장 위험하다고 봅니다.
좀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중개인이 살짝 미덥지가 않네요.
자기가 중개하는 건물의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건 추후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음을 뜻합니다.
방 12개인데 1개만 전세인지.. 대출금과 나머지 방 보증금이 이미 건물 가격 이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가계약금 100만원 보내고
딸래미가 오늘 계약서 쓴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대충 서류에 도장 찍게 많들고 자세한 권리사항, 주거지 상황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하고,
심지어 목적물 답사도 안한 상태로 중개하는 것들도 많습디다.
부동산 가격도 중개사가 얼마까지 받아야한다면서 상승시키는 일도 비일비재합디다.
저는 걍 개새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매물이 넘친다는 얘기입니다.
월세를 높이시고 보증금을 내리셔서 계약하시면 약간의 안전장치도 되고 좀 나을듯합니다.
좀 깍아달라하시고 1000/50 정도면 좋을듯 합니다
선순위 보증금이 얼마인지가중요하고
그건물의시세도중요 다가구건물이라면
그건물의시세가 근저당기준으로 12억정도해야
그나마 안전한데 선순위보증금이 늘어나면
건물의 시세가 더올라야합니다 전세 가구가몇가구인지 월세가구가몇가구인지 ? 대전시세는 모르겠으나 쫌 위험하긴하네요 6억대출이 너무많은듯 그리고 딴재산이 많은데 6억 안받죠 현찰로건물올리죠 월세 받아봐야 이자비용도 안나올듯한데요
80 만원 소고기 사먹었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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