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해에는 유난히 다이내믹한 꿈을 꿔서 공유함 해볼까 해서 글올려봅니다. 간추려서 꿈이야기 시작해보자면...
평소에 존경하며 흠모해왔던 윤석열대통령 각하를 암살하는데 성공하고 집으로 가서 후회와 눈물섞인 한숨을 내뱉으면서 마음을 달래고자 자랑글처럼 보배와 딴지에 자백글을 올렸는데... 올리지마자 베스트로 가더니만 그걸 빌미로 결국 경찰에 붙잡혀 끌려갔는데... 그와중에 베스트간게 어찌나 좋든지 인생종친건 별로 생각도 안들더란... 보배에서 십시일반해서 내 동상세워준다는데 그정도야 ㅎ
꿈깨고 바로 복권구입을 하고 기대를 했건만 꽝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보낸김에 줄리여사도 보내드렸어하는데 못그래서 그런거 같네요. 여튼 꿈속에서 잠시나마 우리 2찍 알밥들 이제 뭐먹고사나 걱정이 되더란... 내년엔 보너스로 한뚜껑까지 보내고 복권사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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