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신조가 따로 없습니다.
오늘 아침 뉴공에서 이재명 대표를 피습한 칼을 보았는데,
발골용 칼이 아닌 장식용 소검에 날을 세운 것이더군요.
발골용 칼이였다면 찌른 세기로 볼때 칼 길이의 반만 들어가도 경동맥은 끊어집니다.
자상 크기가 1.5cm 정도인 것으로 보아 칼이 들어간 깊이는 2cm 내외로 보입니다.
이것이 1차 천우신조이고,
류삼영 총경의 기민한 대처가 2차 천우신조, 비록 거리가 멀었지만 전문 응급차가
전력을 다해 달려온 것이 3차 천우신조.
어제 뉴스를 접하는 순간, 눈 앞이 하얘지더군요.
이렇게 또 허망하게 진정한 리더를 보내는 것인가 하여...
한편, 이재명 대표는 더욱 강해질 것이고, 그 강함은 적들에게만 향할 것이며,
이에 반기를 드는 자는 역적에 다름아닌 것이니,
향후 이재명 대표의 행보는 거침이 없을 것입니다.
룬이 정권을 잡아 못마땅한 세월을 보내고 있지만,
그 덕에 이것들이 얼마나 패악무도한 것들이라는 것을 ㅄ들 빼고는
다 알게됐고, 마땅한 심판이 이루어질 것은 자명합니다.
이재명 대표에게 벌어진 화는 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전투형 노무현,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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