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600923?cNo=1143758
지난번 글 올린사람인데
오늘 사무실에서 서로 이야기를 했는데
가해자 말이 "내차는 아무런 흔적도 없고 멀쩡하고 당신차는 페인트가 박살이 났잖아 원래 차가 흠집이 있던거 아니야? 말이 안되잖아 양쪽이 다 문제가 있어야지."
말을 듣는순간
'일년전에 부분도색 한 부분이 그냥 아스라 졌구나..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억울할수도 있겠다..'
좀 당황하고 제가 억울하게 몰아갔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가만 있으니
"돈을 반반 합시다 5만원 씩 부담하는걸로"
"네 뭐 그러시죠"
하고 매듭은 지었습니다.
그런데 좀 뭔가 찝찝한데
그냥 다음부터는 무조건 보험사 부르는걸로 해야겠어요..ㅎ 이상입니다.
사이다 후기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ㅠㅠ
뽀겠다는 확실한 증빙자료가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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