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올해 8월 26일 오후 11시께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호프집에서 발생했다.
글쓴이는 “저와 딸아이는 일과를 마치고 동네 호프집에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 한 잔을 즐기고 있었다. 저희 옆 테이블에는 호프집 내부에서 흡연 중인 남자 손님(가해자)이 있었고, 저와 딸아이를 포함한 모든 손님이 담배 연기와 냄새로 인해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잠시 후 그 손님은 다시 가게로 들어와 화장실 앞에 적재돼 있던 맥주 박스에서 맥주병 하나를 집어들어 딸아이의 후두부를 내리쳤다. 맥주병은 산산조각이 나고 딸아이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딸아이가 쓰러진 뒤에도 가해자는 딸아이에게 추가적인 폭행을 하려 달려들었고 다행히 가게 내부의 손님들과 종업원의 저지로 저와 딸아이는 겨우 가게를 빠져나왔다”며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딸아이는 응급실로 실려갔고, 가해자는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딸아이는 트라우마로 인해 외출을 두려워하고 사람 만나기를 꺼리며 수년간 열심히 노력해서 입학했던 대학마저 자퇴를 결심한 상태”라며 “그럼에도 가해자는 현재까지 어떤 사과의 표시도 하지 않았으며 합의 요청의 의지조차 없고 법원에 반성문 한 장조차 제출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현장에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사건을 수사했고 지난 9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후 10월 26일 A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43086?sid=102
신상도 법무부가 공개를 안하는데 저런 미친 버러지 살인마들이
대낮에도 버젓이 돌아 다니게 만드는 헬조선 견찰검새판새 적폐들 입니다.
민주당 관련된 사람이라면 단순히 욕을 했어도 검판새와 기레기들이 조졌을텐데...
저런 인간이 그렇게도 이쁘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