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년차인데
2,3년정도 챙겨주다가 이제는 아예 안챙겨주네요
무덤덤하면서도 서운하네요
전 매년 장인장모 생신날 참석하고 용돈도 드리는데
더군다나 장인어른이랑 날짜가 10일정도 차이나는데도 안챙겨주네요.
작년에는 장모님이 저희집에 10일동안 지냈는데
장모님이 와이프한테 처남댁 내일 생일인데 너 연락했냐고도 물어보시던데...
저희집은 매년 와이프 생일때 용돈도 주고 하는데
이번생일은 좀 많이 섭섭하네요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카톡으로 축하한다고 하면 좋을텐데...
보통 안챙겨주나요?
대개 전화나...ㅡ그렇다고 합니다.
용돈 10만원 주셨었는데 3년전쯤 부터 끊겼네요 ㅎㅎ
무관심이죠...님 와이프한테 솔직하게 말하세요
생일때문에 처가나 시댁에서 문제된적 없는듯....
걍....딸생일로 퉁쳐서.........ㅎㅎㅎ
그런데 나이들면서 누가 생일 챙겨주는거 별관심없던데
딸 생일 전화위주고
제 생일은 너무 잘챙겨주십니다. 옷이며 용돈 등등
나이먹고 생일이 머ㅓ 별거라고 부모님한테 낳아주셔서
길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화나 한통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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