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의 길이 막힌 조국 전 장관이 향후 행보에 대한 언급...
"돌 하나는 들어야겠다."
멸문지화를 당한 가장이자 평생을 연구하고 공부한 학자로서도
폐문을 당했음에도, 꿋꿋한 기개와 의지를 잃지 않은 것에 대한 안도감과
경외심이 든다.
절대 나같은 범부가 아니다.
나라를 위하여 큰 일을 해 낼 장수이자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어른이 될 것이다.
그가 든 돌은 이 나라 적폐를 깨부수는 돌이 되길 바라마지않고,
깊고 깊은 지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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