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입안의 바늘처럼 여기던 자들이
간음한 여인에 대하여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에 대하여 묻습니다.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매~~~ 할 것이고,
용서하자 하면, 범죄자를 옹호한다고 난리를 칠 셈이었겠죠.
즉, 둘 중 어떤 대답도 해서는 안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러니,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한 것이죠.
그런데 굥과 국짐 등이 하는 짓들을 보면,
간음한 것들이 양인을 이리 재고, 저리 재서 망신을 시키는 것으로 끝을 보는데,
조국 전 장관 케이스를 선출직, 임명직 모두에게 적용시켜 똑같이 벌을 받게 해야할 것입니다.
지난 일인데 궂이 그럴 것이 있느냐 하는 자들이 간음한 자들 인 것입니다.
화해를 제안하는 자가 간음한 자들 인 것입니다.
사사건건, 백사장에서 바늘을 찾 듯 저들에게 복수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좌든 우든 다음 정권에서는 검찰이 가루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당연한 듯 보이지만 지들이 그리로 몰고 간 걸요.
좀 더 치사해집시다. 쪼잔해집시다.
조그만 것도 놓치지 않고, 모두 기억해서 곤죽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