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를 큐알로 전송하면 관리자가 걸어서 수동으로 올려도 안 일어날 일. 일당 10만원이면 막을 수 있는 일
이걸 글올린이만 탓하는 이들이 있는데
1차적인 문제는 나쁜 의도의 글 올린이지만
근본적으로 이 기획에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기업이미지를 훼손시킨 담당자와 해당 부서가 문책당해야 마땅한 사안임.
필터 프로그램이 있지만 걸러내지 못하면
프로그램사에 클레임치거나 담당자가 견책당해야 하는 일.
돈을 더 써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일일이 사람이 문구를 필터링
하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
돈 좀 아껼려고 했거나 고객과 대중을 너무 믿어서 생긴 일.
그렇게 믿을거면 백화점도 셀프계산대 놓고 보안요원도 없애버리면 될 일.
이태원참사의 맥락과 마찬가지… 경찰 한두명이 아니라 비용을 들여 인력과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안 일어날 일.
그게 기업과 사회를 위해서 소위 말하는 업무조직과 시스템이 할 일임.
근시안적이고 안일하게 기획할 게 아니라
이벤트 기획 제대로 못한 담당자 책임이지
이건또 무슨 개 소리냐?
대체 이런종자는 어디서 자꾸 겨나오는거냐?
나도 중공이란 단어는 이제 사용안한다 쪼다야.
이벤트 전광판에 "나 한국 여자 다 강간할 거야"라는 메시지가 실시간으로 올라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같은 의미를 가진 영어 문장 또한 함께 노출됐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전광판 앞 QR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올릴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당시 거리에서 근무하던 안전 용역 사원이 문제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새로운 메시지를 작성해 밀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문제의 메시지를 다른 시민들이 보게 됐고
백화점 고객의 소리에도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와우 ~ 롯데 아웃을 외치는 1인이지만, 이건 좀..........
그나저나 안전 용역 사원....굿!!!!
원래도 인색했던 기업이라
한심하기 짝이 없고 두둔의 여지가 없음.
나라가 왜이러냐
저패니즈 스톼일~
담당자 일베에 한표
저건 믿고 하는거지요. 저런짓 한 인간들이 나쁜거.
한글을 모르니 그럴수도...
차타고 사람 죽이면
차 만든놈이 욕먹어야 하냐??
이걸 글올린이만 탓하는 이들이 있는데
1차적인 문제는 나쁜 의도의 글 올린이지만
근본적으로 이 기획에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기업이미지를 훼손시킨 담당자와 해당 부서가 문책당해야 마땅한 사안임.
필터 프로그램이 있지만 걸러내지 못하면
프로그램사에 클레임치거나 담당자가 견책당해야 하는 일.
돈을 더 써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일일이 사람이 문구를 필터링
하면 일어나지 않을 사건.
돈 좀 아껼려고 했거나 고객과 대중을 너무 믿어서 생긴 일.
그렇게 믿을거면 백화점도 셀프계산대 놓고 보안요원도 없애버리면 될 일.
이태원참사의 맥락과 마찬가지… 경찰 한두명이 아니라 비용을 들여 인력과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안 일어날 일.
그게 기업과 사회를 위해서 소위 말하는 업무조직과 시스템이 할 일임.
근시안적이고 안일하게 기획할 게 아니라
"나와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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