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마이산 갔는데, 입구에 분명히 술, 담배, 고성방가 안된다고 써있는데도 불구하고, 관광버스 타고 온 50~60대 산악회 회원들. 산에 올라가기도 전에 술쳐먹기 시작해서, 마이산까지 가는데, 앞에 가는 산악회원 영감 술냄새, 목소리는 다들 어찌그리 큰지, 음담패설에. 으이그 애들 보기 민망하고, 가는 도중 정자나 공터마다 산악회원들 술판. 음식냄새.
중간쯤 올라가니, 또 거기서 상펼치고 술쳐먹고 있음. 이 세끼들은 산에 술쳐먹으러 옴??? 애들 보기 민망하다 민망해. 더러운 종자들.
중간쯤 올라가니, 또 거기서 상펼치고 술쳐먹고 있음. 이 세끼들은 산에 술쳐먹으러 옴??? 애들 보기 민망하다 민망해. 더러운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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