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가 이번에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별로 파괴력도 없고 기초적인 로켓을 만들어서 이스라엘을 향해 날림으로서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 첫 번째 목적입니다. 두 번째는 반드시 이스라엘은 복수를 할 것이고 그로 인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피해를 볼 것이니 그것을 빌미로 타지역 이슬람 국가들이 들고 일어나서 자신들을 도와주도록 유도하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세번째는 알타파와 달리 자신들은 뭔가를 하고 원수 같은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 세가지 이유 모두 가자지구의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어나가야 하는 이유가 되지는 못합니다.
이 문제에서 선과 악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악과 악이 충돌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거나 나빠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이스라엘을 편을 드는 사람들은 미국이 우리의 우방국이라서 미국이 돌봐주는 이스라엘 편을 드는 사람도 있고 개신교의 반이슬람 정서에 따라서 이스라엘편을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냥 둘 다 무지한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똑똑하고 현명한 대통령이라면 민간인들의 피해에 대한 발언과 인도주의적인 해법을 제시하거나 요구할 겁니다. 멍청하고 머리에 든 것이 없다면 어느 한쪽을 두둔하고 나설 것이고요.
레바논,이란이 아무리 지들도 참전 한다고 이빨 까고는 있지만 , 실제로 참전할지도 미지수고 ,
참전한다해도 이스라엘 이긴다는 보장도 없이 , 무수한 인명피해만 발생되고 또 협상할게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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