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3개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최대한 대출을 끌어 쓴 다중채무자들이 448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룬석열정권이 계속 금리를 동결시키고 부동산부양책을 써대면서 올 해 2분기부터 영끌족들이 다시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이들이 가계부채를 상승시키더니 역대 최대 가계부채를 넘어서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영끌은 했는데 원금과 이자를 갚는데 버는 것의 대부분이 나가거나 갚을 능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게 다 부실로 가게 생겼습니다.
이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면 감당이 더 어려워져서 개인파산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큰일입니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로 한 몫 챙겨보려고 영혼까지 끌어 모았지만 실제로는 거래 절벽에 냉각된 부동산 시장에 언제 금리가 오를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시장을 긴장시키는데 용감하게 덤벼들었다고 봐야겠죠.
투기꾼들이 아파트 가격을 살짝 올려 놨고 그것에 고무 돼서 영끌해서 들어가서 지옥을 경험하고 있는 영끌이들은 구제해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국짐당과 륜석열은 지지해줄 대상이 그들이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계속 금리 동결과 부동산 부양책을 쓸겁니다. 나라가 점점 썩어가는 것을 무시하고 말입니다.
그럼 노후는 어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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