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98세 야로슬라프 훈카였습니다.
캐나다 의회가 젤렌스키 방문에 맞춰 섭외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원의장은 전쟁영웅이라며 치케세우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주 국제적으로 개망신을 당하는 일이었습니다.
역시에 얼마나 무지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정말 한심합니다.
2차대전 때 소련에 맞서 싸웠다면 누구의 편에서 싸웠겠습니까?
훈카는 나치 독일 친위대 SS에 부역했던 우크라이나 의용부대 소속이었던 것입니다.
2차대전 당시 소련은 연합군에 속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련을 상대로 싸웠다면 당연히 나치부역자라는 말입니다.
러시아를 깔아 뭉개고 젤렌스키를 으쓱하게 만들기 위해서 나치에 부역하여 연합군을 공격했던 자를 영웅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역사에 대해서 무지함이 이런 국제적인 개망신을 불러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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