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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따지기 시작하면 진상 맞지 싶은디.
그냥 내가 사장이라면 알바가 잘몰랏다고 나중엔 제가 챙겨드릴게요 할것같네요 진짜 단골이라면 해줄수있을듯요
거기서 따지기 시작하면 진상 맞지 싶은디.
그냥 내가 사장이라면 알바가 잘몰랏다고 나중엔 제가 챙겨드릴게요 할것같네요 진짜 단골이라면 해줄수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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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장이 저 마인드면 동네장사에서 오래 버티긴 힘들거 같고...
손님은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 그만일 뿐....
고객 요구를 받아서 매뉴개발을하고 만족시켜도 살아남기 쉽지않은데
외국도 아닌데 밥한공기도 아니고 고작 저걸로 사장이 저런 거면 사장이 장사 마인드가 그지같은 거임.
밥에 돈까스를 반찬으로 드시려고 한 건지...
둘중에 하나면 답은 정해졌네요
둘중 한사람이 진상이다.
또한 밥이 부족하면 1000원 내고 추가하면 되는것임
하지만 처음 부족하다고 하니 돈받지 않고 조금 더준게 일이 생긴것임
첫 단추부터 밥은 천원 추가해야 한다고 애기하면 깔끔함
돈내고 더먹을지 아님 이번만 먹고 다신 안올지 판단됨
어디 식당가도 밥 천원내고 추가하지 더 달라고 하면 더주는데 별로 없음
(있긴 있어요 저도 전에 갔던 식당 밥한공기 추가해 달라고 하니 앞에 밥통에서 그냥 드시면 되요)하는곳도 있었음
글쓴이 입장에선 한공기는 많고 조금더 먹고 싶고 ....
사장입장에서는 처음 한번 꽁짜로 조금더 주니 습관되서 맨날 더 달라고하고....
그러니 알바보내서 추가해야 한다고 시킨거겠지 본인이 지금까지 공짜로 계속줬는데
갑자기 돈내야 한다고 말하기 뭐하니
답은 사장입장에서 계속 꽁짜로 밥더 달라는 손님 안받기로 마음 먹은거고
글쓴이는 ...천원때문에 맛있는 돈까스집 다시 찾아 나서면 되는것이고
원래 남자들은 맛없으면 조용히 그집 안가면되고 맛있으면 계속 가는거 아닌감??
돈까스 양보니 밥이 부족하면 돈내고 시켜 먹지....
그냥 시켜먹어!
돈없어?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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