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신경써주신 mahal님 외 모든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글 시작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주자 대표님이 주선해주셔서 쏘렌토 차주를 만났습니다. 눈웃음부터 시작해서 모든 문자메세지의 내용을 사과받았습니다.
만나자마자 하실 얘기 먼저 하라했습니다.주차를 잘못한 부분에 있어 무조건적으로 잘못했다고 했고 대응도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그에 대해 저는 사과는 뭐 쉽게 할수있으니 진정성있는 사과를 받으러 왔다고 했습니다. 쏘렌토 차주는 오시기전까지 문자를 계속 봤고 잘못한게 맞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쏘렌토 차주는 저녁9시면 자는데 새벽에 깼을 때 그 문자를 보고 그 순간 기분이 나빠 실수했다고 했습니다. 그에 대해 저는 잘못을 했으니 그 시간에 연락을 한 것이라 했고, 쏘렌토 차주님은 그 부분도 인정했습니다.
추가로 다니던 유치원에서 관두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지사장님이 보배드림을 하신다고... 정말 보배드림 어마어마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유감이지만 인과응보라고 말씀드리면서 뿌린만큼 거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약간 강하게 나간 것 같네요...
이 외 모든 부분에 있어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일을 관두게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고, 일 크게 벌린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표하며 잘 마무리되었습니다.강아지 사건은 저와 관련없는 사건이고 해결이 아직 진행 중이므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 사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100%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 또한 상대방에게 피해 끼치는 삶 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아! 마지막으로 입주민 여러분! 우리 아파트가 화두에 올라가게 되어 신경쓰게 해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아야 할 듯 싶습니다.
소렌토 차주가 다시는 이러한 경우로 사과할 일 만들지 않았으면 하고 과욕을 부려봅니다.
일 생기면 정말 사짜들부터 시작해서 없는 직업까지 나와서 도와주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사이트인듯....
꼭 똥인지 된장인지 끝까지 맛보려 하는
인간들이 있지요.
아 물론 주어는 없음 ㅎ 누구징?
당사자가 아니라고 쉽게들 생각하시는것같군요
당한입장으로는 몇천배로 돌려드리고싶었을겁니다.
이쯤에서 사과받고 마무리하고 큰결정 내리신겁니다.
유치원 직장 문제는 자업자득 맞구요
한창 성장기며 예민한 아이에게 필요한 선생님들이 있어야하는겁니다.
내자식이 또는 누군가의 아이를 가르칠 선생으로써 자질을 판단하기는 쉽지않은거지만 이렇게 믿고 거를수있는 상황들이 생겨야 좀더 나은 좀더 좋은 선생님들로 차곡차곡 쌓이겠죠
솔직히 글쓴이분이 물리적 피해 받으신건 아니자나요...병맛같은 대응 덕분이 불씨를 활활 키운셈이긴 하지만 이게 해고사유가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암튼 골목대장 놀이는 자중 됐으면 합니다
떼거지로 우르르우르르 적.당.히 를 몰라
읽기는 편하네 읽기만 내용은 선비고 ㅋ
감쌀껄 감싸라. 대가리 빈것들아
인성이 저모양인데 나같아도 짤랐곘다
니들 애새끼 저런 인성가진 교사한테 맡길수 있냐?
니가족이었으면 어쩌구 하던데
내가족이었으면 호적 팠어 쪽팔려서~~
본래 사과는
잘못된 행동 후 하는 게 사과입니다.
잘못된 행동 후 적반하장으로 역공 하다가
정의구현 당한 후 지 살기 위해 억지로 하는 것은
사과가 아니라 ‘구라’ 라고들 하죠.
지사장 이야기가 나오는 걸로 봐선
영어 파견 강사인 것 같네요.
저도 어린이집, 유치원 영어파견강사
9년 했었습니다.
현재는 중 고등부 과외 하고 있고요.
해당 강사분 쉴드치는 분들 계시는데요.
직장을 잃었다?
저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만두는 게 맞아요.
아이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힘든일,
돌발상황 수 없이 생깁니다.
인성이 되먹지 않은 사람은
그만두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 전 사건에서 아이에게 뭐라했다죠?
보호자가 옆에 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하는데,
보호자가 없는 곳에서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그럼 답 나온 것 같은데요?
중간 관리 업무까지 해 본 입장에서
해당 강사는 강사일 말고
다른일 찾으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안궁금해요 누가 자기소개 해주라햇나 ;;;
니 인성은 얼마나 떳떳하길레 길가에 쓰레기한번 안버린것처럼 말하냐
털어서 먼지안나오는 사람없는데 너는 몸에다가 공기청청기 달고 지내냐
너 오늘부터 길에 쓰레기 버리면 애들 갈칠 자격 없으니 다른일 찾어
너도 슬슬 오바한다 ?
다시한번 보배형들의 힘을 느끼네요 ^^
댓글도 안달리는것이 자진해서 지우는게 좋을듯^ ^
https://m.cafe.naver.com/ehdxks2/375425
저 둘이 개인적인 일로 문자로 티격태격 한 일로 한 사람은 직장을 잃었는데~
수고하셨다고?
두 사람이 싸웠으면 두 사람이 해결하면 되는 일이지 여기 보배하는 지사님이 등장해서 사람들 자르는지 그게 아무도 안 이상하니?
중세시대 마녀사냥 정도로 가고싶은가보네....아주 미쳐돌아가는구나~
나이를 먹었으면 생각이란걸 하자 좀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