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안되는 얘기인데..
11개 업체가 회사 거래처 전체인가? ㅡㅡ
아니면 여직원에게 회사의 모든 일을 몰빵해서 시켰나?
그냥 소기업이면 몰라도..이건 너무..
일도 잘하고 자격증 공부에 남의 일까지 도와? ㅋㅋㅋㅋ
그 사람 빠지니 회사가 개판? ㅋㅋㅋ
얼마나 개판이였던 회사길래
가능한 이야기 맞네요.. 우리회사 거래처가 그랬음 영업은 남직원들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더 발주확인 재고 출고 등 중소기업은 사무실 직원? 내근직이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거래처 물어 오는거고 그 거래처 담당자가 대리급일까요? 부장이나 과장 급일건데 부장이나 과장이 발주한다?ㅋㅋㅋㅋ 대기업하고 똑같이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ㅋㅋ 부장 과장이 오더 리스트 주면 대리급이 발주하고 체크하고 왜? 사원 주임급 시키면 골치 아프니까.. 근데 이 경우처럼 내근직 직원이 똑똑하고 일잘하면 발주처 대리급이 사고난거 땜빵난거 부탁하고 그게 잘 처리 된다? 그럼 물량 밀어주는거죠 그리고 11개 정도 거래처 관리 하는거면 보통 월 단위나 분기 단위 출하건이 많다는건데 암튼 우리회사 거래처도 그런 여직원 있었는데 전화하면 일단 해결해주려고 하고 크로스체크 완벽함 사후 관리도 좋았음 출하했다 제품상태 체크 하고 아무튼 근데 그 직원 나가고 다른 직원 들어왔고 잘 부탁한다. 뭐 그러다 실수 몇번하고 납기일 빵구나고 에휴 물량 줄이면서 타업체 미팅하고 거래처 바꿨는데 그 회사 영업 하시는던 분들 이직 해서 다른 거래처에서 봄.. 혹시 원단 쪽인가?
11개 거래처를 다른 직원들이 나눴을 거고 그 11개 거래처들이 기존에 관리 받듯 제대로 관리를 받았겠나...다른 직원들도 자기가 관리하던 거래처들이 있을 건데...이래저래 한두군데 폭탄 맞으면서 터져버리니 답 안 나오겄지. 한명이면 됐을 일인데 여러명이 달라 붙어 자기 일도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인 듯. 망했다기 보다는 그냥 정신없는 상황
@죽호 한글 맞춤법은 원래의 형태(원형)를 밝혀 적는 것이 기본 원리이다. 그러므로 이 말들은 [이씀, 업씀]으로 소리 나지만 이 말의 어간은 ‘있-, 없-’이 분명하고, 여기에 결합된 어미는 명사형 어미 ‘-음’임이 분명하므로, 즉 어간과 어미의 원래의 형태를 밝힐 수 있으므로 ‘있음, 없음’으로 구분하여 적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1988년 한글 맞춤법이 바뀔 때 이전의 어미 ‘-읍니다/-읍니까’를 ‘-습니다/습니까’로 고치면서 명사형 어미 ‘-음’도 ‘-슴’으로 고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이다.
좀 의문이 드네요. 강소기업? 무슨근거로 강소기업이라는건지.. 그리고 강소기업에서 한명이 나간다고 저 사단이 난다구요? 애초에 강소가 아닌 직원수 적은 회사인거죠. 그리고 단지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1%였던 불량율이 6~7% 까지뛴다? 거기에 불량이 왜 이리 많냐고 했는데 그 공장에서 니들이 크로스체크 안한거 아니냐고 반박을 한다구요? 저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저 일하는 공장만 연매출 4천억 정도에 직원수 약 320명 정도 되구요. 절대 저렇게 안됩니다. 제가 볼땐 주작이던가 아니면 직원수 약 30명 미만의 작은 회사던가. 둘중 하나겠네요. 내용상 제품을 만드는 회사인거 같은데 자기공장 없이 사무실만 있고 생산은 하청을 주는거 같은데... 그런 회사가 강소라고 하긴 좀 그렇네요.
무슨 사무직직원 하나 나갔다고 생산에서 불량률이 높아지냐
이거 늬앙스가 똑똑한 여직원을 남직원이 독하다고 비아냥 거리고 뒷담화까고 그러다가
여직원 하나 나가니깐 남자들 얼타다가 남초회사 망하게 탄탄하던 강소기업 망하게 생겼다는 거잖아.
남초집단식으로 나누는거 보면 벌써 냄새나는 데
그리고 중소기업에선 거래처는 한 사람한테 몰빵 안함.
또 강소기업은 대표 역할이 절대적이라 대표 업무 짬밥 무시 못함.
그런데 저 여자 회사에서 포지션이 뭐여.
그냥 경리보던 여자가 회사 관두면서 잡기 안잡아서 서운해서 망상에 빠져서 쓴 글일 듯
푸훼휄 찐 실무자가 주옥같은 직속상사 지랄같아 나감. 커버가 없으니 직속상사 3달만에 반강제 퇴사, 후임자 3달도 못버텨 빤스런, 처음 인수인계 완벽, 두 번째 인수인계 30%만 전달, 세 번째 인수인계 거의 없음.
월마다 이벤트 있으면 전화 옴. 그래도 인맥이라 6개월 AS, 세 번째 후임자에겐 전화번호도 인수인계 안 된듯 함.
ㅋㅋㅋ 속이 시원
동종 업계에서 대한민국 no.1 이라해도 이상하지 않는 회사 였는데
센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똑똑한 여직원 하나 그만두니까 휘청 하더라.
망할 정도까지는 아니여도 휘청하고 업무는 꼬여가고 난리도 아님 ㅎㅎ
30-40 십명 정도의 중소기업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임.
신입의 눈에는 망할것처럼 보일수도 있음.
원래 좆소인거임.
말없이 묵묵히 일하는 사람을 우대해야 하는데
사장이 사람 보는 안목이 없네요
그분 퇴사하고 그자리에 3명 더 충원됨.
혼자 부서만들어주고 알아서출퇴근하고 알아서 일하라하고 실적에따라 연봉줬으면 저란일없지.
어딜가나 그놈의 남깎아내리기ㅉㅉㅉ
ㅋㅋㅋ 과장이 심하시네
그회사엔 멍청이들 뿐인가? ㅋㅋㅋㅋ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사장들이 저런 실수를 하죠...
인재를 저렇게까싀 몰라보는 회사는 존재할 필요없다
11개 업체가 회사 거래처 전체인가? ㅡㅡ
아니면 여직원에게 회사의 모든 일을 몰빵해서 시켰나?
그냥 소기업이면 몰라도..이건 너무..
일도 잘하고 자격증 공부에 남의 일까지 도와? ㅋㅋㅋㅋ
그 사람 빠지니 회사가 개판? ㅋㅋㅋ
얼마나 개판이였던 회사길래
정말로 있어요 정답 없는 업무 특화 되신분들.. 아는 형님 건설 장비 업체 가셔서 템버린&영업 하시고 이사 2년안에 다시더군요 ㅋㅋㅋ 본인이 찾아가는건 처음만 하시고 나중엔 사장님들이 없이 놀지 않으시다는 ㅋㅋㅋ
중소기업 영업직들 접대 엄청~ 나갑니다...골프부터 술까지..근데 29세 여자대리가 11개의 거래처를 관리했다는게..쩝
지문이 없을정도로 비비는 놈들을 끼고노니
잘하는 놈이 한순간에 현타오지...;;;
나없이 어디 잘 돌아가나보자의 올바른 예 임 ㅋㅋ
한꺼번에 10~20 명 나가야 데미지 잇죠
일은 조직이 하게 만들어야지
개인에게 백퍼 의존?
혼자서 3~5인 몫하는 직원 있슴. 물론 여자일수도.. 남자 일수도 있슴.
일머리 엄청 좋은 사람들 있고 중소기업에선 그런사람들의 능력은 진짜 일당백 이라는 말이 나옴.
그런사람들 홀대하면 회사 휘청 거림.
있음 ㅇㅇ
있슴-0 있음 -no
있습니다로 바뀐지가 언젠데 틀린 지식으로 지적질을 ㅎㅎ
일부에서는 1988년 한글 맞춤법이 바뀔 때 이전의 어미 ‘-읍니다/-읍니까’를 ‘-습니다/습니까’로 고치면서 명사형 어미 ‘-음’도 ‘-슴’으로 고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잘못이다.
결론 = 있음 (O)
https://ko.dict.naver.com/#/search?range=all&query=%EC%9E%88%EC%9D%8C+%EC%9E%88%EC%8A%B4
저도 격어봄.. 문제는 그만큼 대우를 해주는게 아니라
더 뽑아 먹을려고 굴리쥬..
그사람이 없을때는 좆소기업
대학 졸업하고 십여년됐는데...대단함
경리보는데...회사 먹여살림.
어려울때 심지어 자기 명의로 대출받기도 함
대표가 일찍 이사 달아주려고 했는데 본인이 부장으로 직함 정함.
IT개발업체인데 200억 정도함.
친구가 대표인데 가끔 가보면 그녀가 대표처럼 보임...ㅎㅎ
해외영업이 매출의 100%인 회사에서 해외영업 팀장이 미국, 유럽 및 일본쪽 오더를 혼자 처리했음.
또한 같은 팀내에 있는 무역업무팀 현지 직원들 관리 + 일본 및 미국과 개발관련 회의 다 처리.
수시로 홀로 일본 출장.
어느회사나 있는, 회사내 사내정치로 인하여 법인장 + 생산이사랑 사이 졸라 나빠짐.
근태로 갈굼당함. (매날 출장에, 바이어 접대인데도 근태로 시비검)
결국 타 지역으로 발령남. 대체 팀장으로 다른 부서 동기가 옴.
일어파트 직원 신규 모집.
결국 일본이랑 합작으로 생산공장 건립건 물건너 감.
미국바이어 떨어져 나감.
그 와중에 다른 미국쪽 바이어랑 큰건 본사 계약하여 출고하였으나, 미국내에서 특허권 소송당해
위약금 어마어마 물어 줌.
어지간한회사는 사람한명 빠진다고
망하지않아요..
만약 그렇다면 나머지 일하는 사람들이 완전히 무능력한거고요.
사장이 죽어도 회사는 돌아갑니다.
돌아는가는데 실수로 대출금으로 압류들어온다면
돌아는가는데 세금을 안내서 세무조사들어온다면
그게돌아가긴하는데 계속 돌아갈가요?
하나둘 삐걱대다 도미노현상으로 한방에 가는경우가 살다보니 있더군요
정상적인 조직체계와 책임감 있는회사라면 문제없겠지만 ... 아닌회사도 있더이다..
그럼 그 회사가 그전에 거래처들과 어찌 일했을까???
그 임직원들은 이 여자 나가면 망할 정도인데 회사를 그동안 어떻게 키웠을까??
고작 5년다닌 29살이 저런다고? 머? 계약을 따내? 헤드헌팅 회사가 대리를 스카웃해?
29살 대리인데 진급 누락이 잦아?ㅋㅋㅋㅋ
가서 사과하고 g70한대 사주고
부장 진급시켜라. 언능
사장이 없어도 돌아가는 구조임
난 자리 티난다고 해도 장단기간 힘들수는 있어도
회사가 망할 수는 없음
사람 한명으로 망한다면 ㅈㅅ도 그냥 ㅈㅅ가 아니라
구멍가게 수준 ㅈㅅ인 거임
사람 나가면 힘들다 징징 거림
그 사람이 횡령하고 도망 처서 회사가 휘청 했지
ㅈ소 기업도 아닌데 일하는 사람 하나 나갔다고 휘청하는 강소기업?? ㅋㅋㅋㅋ
그런 곳이면 강소기업이 아님 그냥 ㅈ소기업임
본인 나간다고 회사 안돌아가지 않음
잘 돌아갑니다
이거 늬앙스가 똑똑한 여직원을 남직원이 독하다고 비아냥 거리고 뒷담화까고 그러다가
여직원 하나 나가니깐 남자들 얼타다가 남초회사 망하게 탄탄하던 강소기업 망하게 생겼다는 거잖아.
남초집단식으로 나누는거 보면 벌써 냄새나는 데
그리고 중소기업에선 거래처는 한 사람한테 몰빵 안함.
또 강소기업은 대표 역할이 절대적이라 대표 업무 짬밥 무시 못함.
그런데 저 여자 회사에서 포지션이 뭐여.
그냥 경리보던 여자가 회사 관두면서 잡기 안잡아서 서운해서 망상에 빠져서 쓴 글일 듯
일 잘하는 직원을 어떻게 해서든 돈 적게 주고 부려먹다가 막상 그 직원이 퇴사하고 나면 그 일을 대체할 수가 없어서 거의 망하거나 진짜로 망해버리는...
사업하시는 분들!
핵심 인력이다 싶으면 있을때 잘 해줘서 꽉! 잡으시길...
남직원인데 키작고 나이좀 있어도
장부정리
세금신고
거래처 결제정리. 칼임
급여는 좀 쎄게지급
그냥 망할회사
저런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 편임...
물론 결국에는 사람 갈아넣어서 해결아닌 해결이 되기는 하는데...
그때부터 사세가 좀 형편없어지지....
이 모든게 자가 밑에 일하는 직원들 파악못하는 무능한 임원들이 자리차지하고 있어서 그런거임...
딴 이유는 없음...
2004년도 내가 다니던 회사랑 같네
일 잘하던 분 존나 갈구다 빡쳐서 퇴사하니
회사가 이상하게 꼬이고 잘 안돌아감
막는다고 추가로 몇명 더 뽑았는데 해결이 안됨
계속 누적~ 다들 일 졸라 빡세지고 나도 나옴
자리만 차지하는 인간들 많습니다.
모든일은 아랫사람들이하는데 이중에 꼭 일복이 터진 사람이 있습니다.
성격이 대충이 안되고 일이 있으면 바로 처리해야하고 다른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거 싫어하고 일욕심도 있습니다.
거기다 일처리 속도 빨라요. 주위사람들하고도 잘 지냅니다. 이런사람들을 올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떠나기전에 알아야죠. 놓치면 손해는 회삽니다.
월마다 이벤트 있으면 전화 옴. 그래도 인맥이라 6개월 AS, 세 번째 후임자에겐 전화번호도 인수인계 안 된듯 함.
ㅋㅋㅋ 속이 시원
제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답글단게 참 우숩네요
죄송합니다 글은
지우지ㅡ않고 사과 글 남기겠습니다
가만히나ㅜ있을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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