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니 개구부 보강 철근인데요 개구부 보강은 주철근이 끊어질 때 하는거고 이때 개구부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하는겁니다. 그런데 그림에서는 개구부의 철근 간격이 일정하지 않네요 ㄷㄷㄷ 이는 주철근을 절단하지 않기 위해서 임의로 철근의 위치를 이동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시공사 이야기대로 당장은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20년 이상 사용하는 주거 건물인데 그걸 구조검토없이 시공사 임의대로 옮기다니.... 그냥 미친거죠
참 부끄럽고 쪽팔리는 짓이 아닌가 한다. 설계를 할때 구조계산까지 마첫을터. 건설사에서 구조계산을 닥달하는건 항상이라 필시 최소한의 계산을 요구했을터. 그럼 그 최소한의 계산에서 더 빼지는 말아야한다. 시공기술사자격증이 부끄럽지 않나? 감리.관리단의 명함이 부끄럽지 않나. 쪽팔린다 에혀...
무너지기 전까지는...
선분양제도를 없애야함.
고의로 누구 엿먹으라고
해코지성 고발은 아닌지 궁금하네
제대로 지은곳 내볼땐 한곳도 없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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