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746875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보통 이런 경우 둘이만 같이 안볼 뿐이지 다른 친구 4명은 별도로 조의금 보낸 친구와 만나고 있었을 겁니다. 둘 사이의 문제니 서로 화해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켜 보고만 있는거지.. 그런데 이 문제로 인해 글쓴분에게 더 정이 떨어진 상황 인듯.
애초에 이게 단시간에 문제가 됐다기 보다는 친구들은 조의금 보낸 친구 편을 들어 주고 싶은게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또 이런 일까지 생기니.. 오래된 친구 일수록 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지킬건 지켜야 합니다.
안그러면 갈수록 멀어질수 밖에는.
싸운건 싸운거고 장례에 편부 한것은 고맙다고 하는것이 인지상정이지..
저기서 누가 빌런인지 모르는 글쓴이가 바로 빌런이다! 그말씀! ㅋㅋ
조문온다는 이야기를 동료들이 하면서 손님 대접은 해주라길래. . 그형님이 아버지 돌아가시게 한것도 아닌데요. 뭐. 함
막상 와주니 고맙고 그 이후로는
잘 지내게 되었는데. . .
조의금 봉투 돌려준건. . 본인이 잘못이지.
보통 힘든일이 생기면 싸웠더라도 죽일정도가 아니라면 위로를 하는게 보통인데
비지니스로 사는 세상은 정확하게 살지요.
분노로 사는 세상은 우물안 개구리로 삽니다.
멋진 말씀입니다.
조의금 돌려준게 절교하자는 뜻이 아닌가?
그 친구는 그래도 용기를 내서 먼저 손 내민건데 그 기회를 걷어 찼으니
왠지 여자들 같음...
이런건 언젠가 큰사고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