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독 보도로 난 YTN 기사에 대한 팩트체크 해드림!
코인 안하시는 분들은 내용이 조금 어려울수 있습니다.
뉴스에는 2022년 2월 16일 6,900원에 57,000여개를 사자마자 나흘만에 17,000원까지 올랐고, 19일 12,000원 7,700개를 매도하여 4000만원의 수익을 냈다고 함.
코인 구입 후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마치 내부자 정보로 매수한것처럼 몰아가고 있음.
자 그렇다면 팩트체크 한번 해보자!!!
우선 김남국이 구매했을 당시 메타콩즈 차트는 어땠을까??
상장펌핑이후, 하락 그리고 바닥 다지고 다시 상승!! 첫 상장코인의 전형적인 모습임
그렇다면 김남국은 2월16일 매수한 코인을 팔았을까?? 팔았더라면 언제 팔았을까??!!
이건 김남국 코인지갑의 트랜잭션이다. 어렵지만 쉽게 설명하면,
빨간 박스 안에 있는 위믹스 72,461개로 메콩코인 57,298개를 매수하였다.( 이것을 탈중앙화 거래소 스왑이라고 함)
그리고 바로.. 초록색 네모를 보면, 김남국은 매수한 메콩코인을 바로 KSP-MKC LP풀에 예치를 하였다.
LP풀 예치는 내가 가진 물량으로 이자를 벌기 위해 하는 코인투자 종류 중 하나이다.
내가 예치한 물량을 팔기 위해서는 예치한 것을 해지해야 팔수가 있는데...
김남국 지갑을 살펴보면... 예치 후 처음으로 예치를 해지한 시점이...
2022년 5월 9일이다.
즉, YTN 보도에 나온 2022년2월16일 매수한 물량으로 2022년 2월 19일 매도한 것은 거짓이다.
그렇다면 뉴스에 나온 2월 19일 7700개 물량은 무엇일까??
2월 19일 10시 42분에 메콩코인 7764개가 위믹스로 다시 스왑이 되었다라는 내역이 진짜 있다.
이 스왑을 매도로 판단한 듯하다.
그렇다면 7764개는 무엇일까??
이전 내역을 살펴보면..
2월 19일 10시 16분에 김남국코인 지갑으로 2번에 걸쳐 총 7764개가 입금이 되었는데..
그것을 바로..
"Claimreward()"
즉 김남국이 2월16일 KSP-MKC 풀에 4억 - 4억가량의 물량을 예치한 것에 대한 이자보상이었던 것이다!
이 무슨 이자가 이렇게 많냐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풀에 유동성이 부족하고, 가격변동이 큰 코인일수록 수익률은 좋다.
하지만 리스크도 크고, 비영구적손실 발생확률도 높다ㅠ
당시 수익률이 얼마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김남국은 이 이자수익률을 보고 메콩코인을 매수를 하고, 이자를 받기 위해
LP 예치를 한듯 하다.
암튼 어려운 내용은 넘어가고...
다시 김남국 지갑을 살펴보면...
김남국은 계속해서 메타콩즈에 추가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였다.
그렇게 김남국은 쭉 LP풀에 예치를 하면서.. 보상으로 메콩코인 갯수를 늘렸으나...
현재는 김남국이 보유해서 LP에 예치한 메콩코인이 80만여개....
80만여개 메콩코인의 현재 가치는 1600만원이다ㅠ
요약하면...
메콩코인 5만7000개를 4억에 사서..LP 예치 보상 + 추매를 통해 메콩코인 갯수를 80만개까지 늘렸지만...
결론은..
4억이 1600만원이 되어버린거임ㅠ
그리고 YTN 뉴스에 나왔던 메콩코인 관계자가 좆같은게...
NFT를 안사고 코인만 갖고 있는게 이상한거라고 마치 김남국을 이상하게 몰아가고 있는데...
NFT 코인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서 NFT 안사고, 단순히 투자 목적으로 코인만 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개소리를 하나 싶었음...
이거 보고 확실해졌음...
현 경영진들이 당시, 김남국지갑에 나온 메콩코인 거래시기가 전 경영진들이 운영할 시기여서..
전 경영진을 공격하기 위해 김남국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이젠 하다하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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