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외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지난달 7일 서울 중구 서소문파출소를 찾았다. 여성들은 파출소 앞에서 서성였고, 그중 1명이 머뭇거리며 파출소 안으로 들어갔다.
이 여성은 서툰 영어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말했고 경찰관은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물었고, 여성은 “러시아”라고 답했다. 여성에게 질문했던 경찰관은 마침 유창한 러시아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수월하게 소통을 진행할 수 있었다.
경찰관은 지갑을 분실하게 된 구체적인 상황과 지갑에 300만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다는 정보를 알게 됐다.
경찰은 분실 장소를 추적해 수소문했고 금세 지갑을 찾을 수 있었다. 경찰서에 대기하며 상황을 전달받은 여성은 안도감에 다리가 풀려 털썩 주저앉았다.
이 관광객은 “오래전부터 한국 여행을 꿈꿨다. 만약 지갑 때문에 여행을 중단해야 했다면 속상했을 거다. 찾아주신 경찰관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만들어준 원동력..
동남아.아프리카.남미.유럽 심지어 미국도 히스패닉.아프리칸 소매치기.차량강도.빈집털이등 도둑놈들이 엄청나다는데
찐 K-컬쳐 팬 되겠네.
찐 K-컬쳐 팬 되겠네.
만들어준 원동력..
동남아.아프리카.남미.유럽 심지어 미국도 히스패닉.아프리칸 소매치기.차량강도.빈집털이등 도둑놈들이 엄청나다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성이 좋은것도 맞음
유럽에도 CCTV는 있더라구요
그래도 소매치기 가 있어유
뭔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자전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른 나라에 비하면
자전거 훔쳐가는편도 아니다ㅋㅋ
다른나라는 자전거 보이면
먼저 타고 가는 사람이 임자ㅋㅋ
다른나라에서는 자전거를 세워두고
어디가는거 자체를 이해몬해ㅋ
자전거는 글로벌 공공제입니다!!!
경찰도 한국인이다.
여경이라 또 일계급 승진해능겨설마??
k시리즈는 계속 업데이트 된다!!!
자전거 바이크는 사라지는걸까 ㅎㅎ
전세계에서 한국만큼 cctv가 많은 나라도 없거니와 자동차에 블랙박스가 필수로 들어가서
까놓고 동선만 파악하면 도둑놈 싹다 잡는게 가능한게 우리나라
이런 환경이 지속되다보니 돈다발을 주서서 숨겨도 다 잡히는거 아니
되려 도둑질하는게 귀찮은 일이 된거지
비슷한경우로 일본을 들수가있는데
일본이 쓰레기가 없는 이유가 시민의식이 좋아서 그런게 아님
문화적으로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향도 한몫하지만
무엇보다 일본에서 쓰레기 버리다 걸리면 한국돈으로 벌금 1억이하에다가 5년이하 징역
한국도 저렇게 벌금때리고 실제로 경찰이 잡아데면 일본보다 더 깨끗함
1위는 델리,2위는 런던,3위 인도 첸나이,4위 선전입니다.
일본,중국에서 우리나라 국민성은 cctv때문이다라고 선동하는거에 넘어가지 맙시다.
눈치보는 문화 때문임
K양심은 개뿔..... 사기꾼이 이렇게나 많은데
사기는 cctv가 증거가 될수 없거든
권도형이 풀려난거 봐라
안보이는곳이라그런지 그냥 들고간듯요
지갑안에 명함도 들어있었는데요......
다음날 이태원 이라고 택시 기사는 아니고 뒤에 탔던 손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다행히 지갑에 제 명함이 있었죠. 만나서 고맙다고 5만원 사례하려니 급구 괜찮다고 하셔서 못드렸어요.
그때 그분이 한 50대쯤이였던거 같아요.
당연한 결과죠^^
해당경찰관의 유창한 러시아어 능력
대단한 상황이네요^^;;
훈훈한 마무리라 천만다행입니다.
이런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두고
날치기 좀도둑 천지인
유럽을 비싼돈 주고 왜가는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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